DC에서는 비마니시리즈의 국내 발매가능성 타진을 위한 조사차원이라는 말도 있던데..
무리한 추측이지만 추측이 맞다면 이건 실패입니다.


1. 일어일색의 하드코어한 난이도의 게임에 조작법이나
    히든요소등을 설명해줄 도우미가 한명도 없었음

2. 일부 몰지각한 매니아들이 게임을 잡고 놓지 않아
   일반인들에게 어필할 기회가 적었음 (투덱은 정도가 좀 심함)

비마니코너에 있던 사람들 중 30%정도는 매니아고 나머지는
시리즈에 대한 지식이 적거나 전무한 일반인들 같았는데..
위 이유들로 일반인들은 손만 대충 대보고 나가는 수준이었습니다.


관심끌려고 대기열에서 PSP디맥을 플레이하거나 디맥 케이스를 들고있는
꼴불견도 몇 있었고. 박힘콘이니 실로폰이니 수근덕대고.. (그럼 조플 가십쇼..)
BMSM회원분들은 이런 마인드를 가진 분들이 한명도 없으리라 생각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