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보면...
2007.10.01 20:02
참 한숨밖에 나오지 않는 상황도 있습니다.
제 개인적인 홈페이지에도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일이 간혹 있지만
그건 '저의' 홈페이지라서 어느정도 스스로 감수하고 감싸곤 합니다.
말하자면 제 스스로에게 당하는 피해는 어느정도 참을수있다는 거죠
그런데 다른사람들에게 피해를 주는걸 보면 도저히 근질거려 가만있을수가 없어지네요
의도적인게 아니라는건 이해가 갑니다만, 불이 뜨거운지 꼭 데여봐야 아실런지?
큰일나는게 싫은 일부분들의 따스한 가르침만 들어서 불이 뜨겁지않고 따스하다는것만 아시는건지?
정말 불이 뜨거운걸 직접 데여봐야 알것같다 하시면 말씀해주세요, 직접 지져드립니다.
제가 최근 좀 삐뚤어져서[..]그런지 일부 뜨거운표현이 사용되었습니다.. 이점 양해드립니다..
제 개인적인 홈페이지에도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일이 간혹 있지만
그건 '저의' 홈페이지라서 어느정도 스스로 감수하고 감싸곤 합니다.
말하자면 제 스스로에게 당하는 피해는 어느정도 참을수있다는 거죠
그런데 다른사람들에게 피해를 주는걸 보면 도저히 근질거려 가만있을수가 없어지네요
의도적인게 아니라는건 이해가 갑니다만, 불이 뜨거운지 꼭 데여봐야 아실런지?
큰일나는게 싫은 일부분들의 따스한 가르침만 들어서 불이 뜨겁지않고 따스하다는것만 아시는건지?
정말 불이 뜨거운걸 직접 데여봐야 알것같다 하시면 말씀해주세요, 직접 지져드립니다.
제가 최근 좀 삐뚤어져서[..]그런지 일부 뜨거운표현이 사용되었습니다.. 이점 양해드립니다..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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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럽
2007.10.01 20:07
-
뽀복이
2007.10.01 20:45
뭐랄까요, 초반의 인터넷 미적응 시기의 저라고 해야할까요... -
心
2007.10.01 21:22
직접 지져드립...... 지지진 말아주세요...ㅠ
농담이구요;
간혹 가다가는 '비의도적임'을 빙자한 '의도적인 부분'도 있기 마련인데
그런분들은 저도 똑같이 대응해주니깐 그다지 기분이 상하진 않습니다. -
paraD
2007.10.01 22:54
요즘 인터넷 마당은 꽤 공격적이라 그닥 별것아닌 일에도 피라니아 물고기마냥
먹잇감을 향해 달려드는 경우가 더러 있는것같습니다.
가끔 스스로도 그런 피라니아떼의 분위기에 휩쓸려 안좋은짓 할때가 있지요;;
하지만 븜슴엔 자중하는 분들이 많아서 좋습니다.
역시 덕분에 분위기 타면서 자중하게 되는 팔랑디.. 입니다. -
nesto
2007.10.01 23:44
여긴 다굴 안하는 것만으로도 좋은 곳이에요. [...] -
아링링♡
2007.10.02 14:33
여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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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행동과 말이 상대방에게 어떻게 인식될지 한번만 자중한 뒤 취해주십시오.
또한 사람은 완벽하지 않은 존재로, 실수나 잘못을 저지를 수 있기에 즉시 돌아보며 당장의 사태만을 덮어두기보다 반성을 통해 그것을 개선할 수 있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