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2 본체세트만 오는거면 싼거도 비싼거도 아니고

이것저것 잡다하게 많으면 싼거네요.

혹시 개X플스의 경우 암흑의 CD는 구성물(가격)로 취급하지 않는게 관례입니다.

PS2의 본체 만이라면 중고가 8만원밖에 안할만큼 싸진건가요;
하긴 네이버에서 PS3 프로모션 게임의 스크린샷이 나도는 이마당에;

대충 훑어본 결과
레벨3또라이-_-; X님
유랑
진짜또라이 다수..-_-;;
단지 잠깐 잠수중일 뿐이지 또라이는 쉽게 없어지지 않습니다(?)

PS3은 아범의 셀 프로세서부터.. 이것저것 소니의 속을썩였죠.
제조원가가 워낙 높은탓에 맘먹고 마소가 PS3출시시기에 맞춰 한바퀴의
가격인하를 단행한다면 그나마 손쓸 재간조차 없어집니다.
개발자들도 셀의 컴파일이 어렵다고들 하니 더욱 난감한 상황이구요.
(존 카맥이 어렵다고 했을정도면 대략 ㄷㄷㄷ..)

원래 플스계열 프로세서가 복잡합니다. 대신 그만큼 프로세서에서 끌어낼수있는 포텐셜이 크죠... 이것은 엔진 개발에 집중투자를 요구하는 것이라서, 게임 개발비 상승이라는 단점도 안고 있습니다만....

당초 PS2초기엔 드림캐스트와 성능이 비교될정도(즉 대충보기에 거기서 거기였다는 의미) 였지만 현재 PS2의 그래픽은 드림캐스트와는 비교가 안될 정도죠....

드림캐스트는 히타치 SH4칩에 Windows CE를 탑재하고 DirectX기반의 개발환경을 제공해서 거의 PC와 차이가 없는 손쉬운 개발 환경을 가지고 있었죠. 이때 세가에게 게임기용 OS를 제공한 경험이 추후 X-BOX에 반영된 것이고....

여튼 제작사로서는 크게 리스크가 없는 손쉬운 기체를 선호하기 마련입니다만, 문제는 PS3가 가진 잠재능력이 어느정도까지인가가 관건이 되겠군요.

PS2의 이모션엔진은 메모리만 더 충분했다면 훨씬 더 성능을 뽑아낼수 있다는 설도 있고...아무튼 소니가 만드는건 좀 알수없는 놈들이 많습니다-_-;

음.. 개X는 아니구요

시디 4장에다가 뭐 이것저것 메몰이나 이런것도 합쳐서요

그렇다면 버젼이 문제군요. 'ㅁ';;

뭐 상태에 따라선 다르겠지만 8만원 정도면 괜찮은 것 같습니다.

저도 있습니다만-_-;

사보니 만번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