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디디알 붐 시절 무수히 등장했던 한국산 음게들을 보아하면 장궤나 우리나 별 큰 차이는 없다고 보긴 합니다만

배알도 없는 특정 기업들이 해당국가 전체를 물먹이는건...어느나라나 마찬가지인듯. 

허나 동질감이 느껴진다 하여 까지 아니하면 그것도 참 난감한 일.

이지투 출시시기와 IIDX출시시기는 거의(1~2달차이) 같았기 때문에

케이스 디자인에 대해서는 누가 누굴 베꼈느니 하기엔 너무 작은 시간차 같고.... 

나름대로 비트매니아와의 차별화를 두려다 보니 그 방향이 비슷했던 것 뿐이겠죠.

만약 IIDX를 베낀게 사실이라고 하면 그만한 완성도의 기체를 한달만에 양산까지 도달했다는건데

중국도 1년 넘게 걸리는(!) 일을 단 한달만에!!.....베낄수 있는 그런 높은 기술(?)이라면 애초에 굳이 베낄 필요가....

(확실한건 이지투디제이 자체의 탄생 과정에서는 비트매니아의 영향을 무지무지무지무지무지 많이 받았다는것.)

최근 이지투 완성도는...자금+역량+상황등 제작에 영향을 미치는 문제가 많아서 그런 결과물이 나왔다 봅니다....

아...

그래도 3S는 좀...-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