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례식 치르고왔습니다.
2007.02.27 18:57
워크 카오스 하다가 갑자기 메신저로 갑자기 쪽지
초등 중등 같은 학교 나오고 고등학교도 같은학교이고 같은반이고 같은 동아리인
친구(올해고3) 어머니가 돌아가셨다고.
이미 여러명이 모이기로 상의했나 봅니다 그래서 저도 같이 가겠다고해서
오전 11시30분에 얘들이랑 모여서 갔다왔습니다.
가서 처음 그친구 모습보니 참 마음이..
절한후에 몇몇은 울기도...
무엇보다도 위로의 한마디도 제대로 못해준 나 자신이 한심했었네요.
초등 중등 같은 학교 나오고 고등학교도 같은학교이고 같은반이고 같은 동아리인
친구(올해고3) 어머니가 돌아가셨다고.
이미 여러명이 모이기로 상의했나 봅니다 그래서 저도 같이 가겠다고해서
오전 11시30분에 얘들이랑 모여서 갔다왔습니다.
가서 처음 그친구 모습보니 참 마음이..
절한후에 몇몇은 울기도...
무엇보다도 위로의 한마디도 제대로 못해준 나 자신이 한심했었네요.
댓글 13
-
s모군
2007.02.27 19:09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지나가던 者
2007.02.27 19:12
명복을 빕니다... ▶◀ -
Pory
2007.02.27 19:25
헐... 저런.. 어린나이에... 그러고보니 뒤무도... 어린나이에 어머니를 의었었는데... 참 안타깝네요... -
心
2007.02.27 20:17
전에 친구누나가 병으로 투병하다가 결국 세상을 뜬경우가 있었습니다.
물론 그친구의 누나가 병으로 투병한단 사실조차 몰랐는데
갑작스레 문자가 와서, 놀란 마음에 학교 끝나자마자 찾아갔었습니다.
의외로 담담한 친구의 표정과, 아무말도 못해주는 제가 너무 한심하더군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
NICK
2007.02.27 21:09
정말 ..
'이 사건의 당사자가 나라면' 이라고 생각하니 정말 아찔하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
paraD
2007.02.27 21:16
장례식장은..참...분위기가 묘합니다..-_-
참... 많이 묘해요... -
완츄v
2007.02.27 22:25
저와 같은나이에... 안타깝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zom b
2007.02.27 22:34
안타깝네요... 제 주위에도 부모님이 돌아가신 친구들이 몇명있는데... 명복을 빕니다. -
인페르노(M)
2007.02.27 23:57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Zeroize
2007.02.28 00:42
10대 시절에 부모님이 돌아가시는 것만큼 슬픈일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EnX
2007.02.28 10:09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김정진
2007.02.28 22:28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ㅠㅠ
-
MMMP
2007.03.01 10:15
삼고 고인의 명복을 비는 바입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