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심심해서 컴퓨터-_-
2007.03.30 16:38
1st...아마 중2때? 97? 98년?
사양
샘숭 콤퓨타
모니러 샘숭 매직몬희터 17인치 CRT
인테르 셀러롱 333Mhz 노캐쉬버전(- -;;;)
32MB SDram (- -;;;;)
내장 사운드
ATi Rage 4MB(- -;;; 아마2D전용카드...)
24x CD-ROM
3.2GB HDD
54Kbps모뎀
구입가 2백만(- -;;;;;;;;;;;;;;;;;;;;;;;)
가장 최초에 구입했던 PC입니다. 가족 누구도 컴퓨터에 대해 알지 못했는데, 제가 게임에 눈이 멀어 컴퓨터를 365일 외치고 다녔더니 사주셨습니다. 삼성에 대해 두터운 신뢰를 가지고 계신 저희 어머님께서 친히 삼성 컴퓨터 대리점에 방문하셔서 구입하셨습니다. 펜티엄2 와 셀러론이 거의 차이가 안난다는 말에 혹하셔서 셀러론을- -;;;
(당시 잘나가던 프로세서는 펜티엄2 450Mhz 정도로 기억)
구입시에 기사분께서 스타크래프트와 기타 잡것들을 깔아주셨는데, 멍청하게도(별 악의는 없었겟지만) 정품 CD를 깔고 걍 CD를 들고가셧습니다. 당연 실행불가- -;;;;;;;
캐안습....친구에게 CD를 빌려 VCD만들어서 돌렸습니다. 하드 3.2기가중에 600mb짜리 VCD넣으니 남은공간 안습.
그러다가 우연히(-_-) 모뎀으로 인터넷이 된다는걸 알고 인터넷을 연결하여 -_-; 닌퉨도64 에뮬레잇허를 -_-;;받을려다가 너무 느려서 옆에있던 bm98을 받았던것-_-;;;
여튼 bm98 모에~ 상태로 몇년 지내다가 레인보우식스를 깔았는데 안습의 그래픽에 안습의 프레임을 감당하지 못하여 부두3 를 구입하여 설치....이때엔 아무 거리낌없이 부품을 사다 끼웠습니다. 친구집에서 친구 컴을 마루타삼아(조립컴)부품좀 끼워봣기에....
그래도 로딩이 한세월이라 64mb램을 추가하고....뭐 그렇게 살았습니다.
요컴으로 디아블로2까지 버텼습니다.
2nd 고2?였나 2001...년쯤?
윗 컴의 압박을 벗어나기 위하야- -;;;
당시 최신- -;;;;그래픽 칩셋이던 지폿흐3에 혹해서- -;;;;
이미 대기업 PC에 대한 인식은 길가에 떨어진 소똥 수준으로 밖에 안보였기 때문에 조립- -;;한꺼번에 다 사지 못하고 중요한것부터 찔끔찔끔 업글...
인테르 팬티네장 1.5Ghz (윌라멧- -;;)
VIA 보드(SDRAM보드- -;;;;;;;)
512 SDRAM (256+256)
Geforce3 Ti200
싸구려 케이스+250w파워
(-------------------여기까지 70만)
하드 30GB 샘숭
(-------------------추가구입, 10만)
24x CD-RW드라이브
(-------------------14만)
모니터는 그대로 재활용- -;;;
요컴 구입 직전에 SDRAM 256mb를 한장 사버려서(그때 SDRAM폭락기....) 아까워서 차마 DDR램을 또 사느니 그냥 SDRAM쓰자고 생각해버리곤 SDRAM보드를 샀습니다. 인텔칩셋 보드중에선 SDRAM보드가 당연히(- -;;)없었으므로 VIA의 보드를 별 생각없이 구입.
근데 이게 ....부품호환이 완전 후샡이었습니다. 윈도 98로는 각종 에러 덕분에 일주일도 못버티고... 윈도 XP에서도 특정 드라이버 이외에는 충돌을 막 일으키고...암튼 캐안습. 그래도 같은 가격의 친구네집 대기업 컴퓨터보단 훨씬 좋아서 그냥 드라이버 찾기 노가다로 그나마 안정적인 상태로 세팅하고 쓰긴 했습니다.
이걸로 리니지2까지 버텼습니다. 나중에 그래픽카드를 9550으로 바꾼후엔 와우까지- -;;;
3rd 1년6개월전
사유 : - -;;; 그냥 컴퓨터가 맘에 안들어서
이것도 부품 하나씩 사모으면서 업글했습니다.
모니러 두솔 20.1인치
(----------------------------39만)
소니 DVD-RW DRU-810A
(----------------------------6만)
프레슬러 920
PC4200 1GB x2
아수스 P5LD2 (945p)
Geforce 7800GT
Huntkey 420w
앱솔루트 어쩌구 케이스
(----------------------------90만- -;;;;;)
WD 캐비어 RE-2 250 GB x2
(----------------------------24만)
해피해킹 라이트
(----------------------------5만)
Delta 550w (420와트치곤 약해서 교체)
(----------------------------8만9천)
이때부터는 부품을 수시로 바꾸어서, 완전체 컴퓨터라고 볼 수 있는 시기가 좀 애매하긴 하지만, 여튼 그렇습니다. 프레슬러 시스템으로서 완성됬다고 보는건 이정도 사양까지 업글했을때쯤.
3D카드에 돈을 잔뜩 투자해놓고 그라나도 에스파다(1달쯤)랑 와우(1주일)밖에 안했습니다- -;;
4th 반년전~현재
인텔 코어2듀오 E6300
기가바이트 965p-DS4
디지웍스 PC2 6400 1GB x2
(-----------------------------추정 60만- -;;)
해피해킹 프로페셔널
(-----------------------------12만)
Geforce 8800GTS 640mb
(-----------------------------40만 - -;;;)
핵심부품만 바뀌었습니다. 케이스도 똑같음.
쥐포수 8800은 2주일쯤 돌려보다 3D게임을 거의 안하는 제겐 필요없다고 판단해서 다시 방출-_-;
현재 다시 7800GT-_-;;
현재 돌리는건....인터넷, 리즌, HTML에디터, 윈앰프, 메신저...-_-;; 고사양과는 거리가 먼 행위들-_-;;
그리고 , 메인컴과 별도로 서브컴이 있습니다.
펜티엄3 1Ghz
SDram 512MB
리바 TNT2
30GB
Windows 2003 server
-> 웹서버용으로 쓸려다가 전기세 무서워서 포기
펜티엄4 2Ghz
SDram 512mb
지포스2 MX200
80GB
-> IIDX전용으로 사용
펜티엄4 3.0E
DDR 3200 1GB x2
지포스3 Ti200(위에 나왓던 녀석- -;;;)
80GB
-> 다용도 서브컴-_-; IIDX도 돌리고 동영상도 돌리고...간단한 웹게임은 잘됩니다.
사양
샘숭 콤퓨타
모니러 샘숭 매직몬희터 17인치 CRT
인테르 셀러롱 333Mhz 노캐쉬버전(- -;;;)
32MB SDram (- -;;;;)
내장 사운드
ATi Rage 4MB(- -;;; 아마2D전용카드...)
24x CD-ROM
3.2GB HDD
54Kbps모뎀
구입가 2백만(- -;;;;;;;;;;;;;;;;;;;;;;;)
가장 최초에 구입했던 PC입니다. 가족 누구도 컴퓨터에 대해 알지 못했는데, 제가 게임에 눈이 멀어 컴퓨터를 365일 외치고 다녔더니 사주셨습니다. 삼성에 대해 두터운 신뢰를 가지고 계신 저희 어머님께서 친히 삼성 컴퓨터 대리점에 방문하셔서 구입하셨습니다. 펜티엄2 와 셀러론이 거의 차이가 안난다는 말에 혹하셔서 셀러론을- -;;;
(당시 잘나가던 프로세서는 펜티엄2 450Mhz 정도로 기억)
구입시에 기사분께서 스타크래프트와 기타 잡것들을 깔아주셨는데, 멍청하게도(별 악의는 없었겟지만) 정품 CD를 깔고 걍 CD를 들고가셧습니다. 당연 실행불가- -;;;;;;;
캐안습....친구에게 CD를 빌려 VCD만들어서 돌렸습니다. 하드 3.2기가중에 600mb짜리 VCD넣으니 남은공간 안습.
그러다가 우연히(-_-) 모뎀으로 인터넷이 된다는걸 알고 인터넷을 연결하여 -_-; 닌퉨도64 에뮬레잇허를 -_-;;받을려다가 너무 느려서 옆에있던 bm98을 받았던것-_-;;;
여튼 bm98 모에~ 상태로 몇년 지내다가 레인보우식스를 깔았는데 안습의 그래픽에 안습의 프레임을 감당하지 못하여 부두3 를 구입하여 설치....이때엔 아무 거리낌없이 부품을 사다 끼웠습니다. 친구집에서 친구 컴을 마루타삼아(조립컴)부품좀 끼워봣기에....
그래도 로딩이 한세월이라 64mb램을 추가하고....뭐 그렇게 살았습니다.
요컴으로 디아블로2까지 버텼습니다.
2nd 고2?였나 2001...년쯤?
윗 컴의 압박을 벗어나기 위하야- -;;;
당시 최신- -;;;;그래픽 칩셋이던 지폿흐3에 혹해서- -;;;;
이미 대기업 PC에 대한 인식은 길가에 떨어진 소똥 수준으로 밖에 안보였기 때문에 조립- -;;한꺼번에 다 사지 못하고 중요한것부터 찔끔찔끔 업글...
인테르 팬티네장 1.5Ghz (윌라멧- -;;)
VIA 보드(SDRAM보드- -;;;;;;;)
512 SDRAM (256+256)
Geforce3 Ti200
싸구려 케이스+250w파워
(-------------------여기까지 70만)
하드 30GB 샘숭
(-------------------추가구입, 10만)
24x CD-RW드라이브
(-------------------14만)
모니터는 그대로 재활용- -;;;
요컴 구입 직전에 SDRAM 256mb를 한장 사버려서(그때 SDRAM폭락기....) 아까워서 차마 DDR램을 또 사느니 그냥 SDRAM쓰자고 생각해버리곤 SDRAM보드를 샀습니다. 인텔칩셋 보드중에선 SDRAM보드가 당연히(- -;;)없었으므로 VIA의 보드를 별 생각없이 구입.
근데 이게 ....부품호환이 완전 후샡이었습니다. 윈도 98로는 각종 에러 덕분에 일주일도 못버티고... 윈도 XP에서도 특정 드라이버 이외에는 충돌을 막 일으키고...암튼 캐안습. 그래도 같은 가격의 친구네집 대기업 컴퓨터보단 훨씬 좋아서 그냥 드라이버 찾기 노가다로 그나마 안정적인 상태로 세팅하고 쓰긴 했습니다.
이걸로 리니지2까지 버텼습니다. 나중에 그래픽카드를 9550으로 바꾼후엔 와우까지- -;;;
3rd 1년6개월전
사유 : - -;;; 그냥 컴퓨터가 맘에 안들어서
이것도 부품 하나씩 사모으면서 업글했습니다.
모니러 두솔 20.1인치
(----------------------------39만)
소니 DVD-RW DRU-810A
(----------------------------6만)
프레슬러 920
PC4200 1GB x2
아수스 P5LD2 (945p)
Geforce 7800GT
Huntkey 420w
앱솔루트 어쩌구 케이스
(----------------------------90만- -;;;;;)
WD 캐비어 RE-2 250 GB x2
(----------------------------24만)
해피해킹 라이트
(----------------------------5만)
Delta 550w (420와트치곤 약해서 교체)
(----------------------------8만9천)
이때부터는 부품을 수시로 바꾸어서, 완전체 컴퓨터라고 볼 수 있는 시기가 좀 애매하긴 하지만, 여튼 그렇습니다. 프레슬러 시스템으로서 완성됬다고 보는건 이정도 사양까지 업글했을때쯤.
3D카드에 돈을 잔뜩 투자해놓고 그라나도 에스파다(1달쯤)랑 와우(1주일)밖에 안했습니다- -;;
4th 반년전~현재
인텔 코어2듀오 E6300
기가바이트 965p-DS4
디지웍스 PC2 6400 1GB x2
(-----------------------------추정 60만- -;;)
해피해킹 프로페셔널
(-----------------------------12만)
Geforce 8800GTS 640mb
(-----------------------------40만 - -;;;)
핵심부품만 바뀌었습니다. 케이스도 똑같음.
쥐포수 8800은 2주일쯤 돌려보다 3D게임을 거의 안하는 제겐 필요없다고 판단해서 다시 방출-_-;
현재 다시 7800GT-_-;;
현재 돌리는건....인터넷, 리즌, HTML에디터, 윈앰프, 메신저...-_-;; 고사양과는 거리가 먼 행위들-_-;;
그리고 , 메인컴과 별도로 서브컴이 있습니다.
펜티엄3 1Ghz
SDram 512MB
리바 TNT2
30GB
Windows 2003 server
-> 웹서버용으로 쓸려다가 전기세 무서워서 포기
펜티엄4 2Ghz
SDram 512mb
지포스2 MX200
80GB
-> IIDX전용으로 사용
펜티엄4 3.0E
DDR 3200 1GB x2
지포스3 Ti200(위에 나왓던 녀석- -;;;)
80GB
-> 다용도 서브컴-_-; IIDX도 돌리고 동영상도 돌리고...간단한 웹게임은 잘됩니다.
댓글 6
-
오리맛사탕
2007.03.30 18:02
-
Siegfried
2007.03.30 19:51
하하, 저도 처음에는 3성 꺼를 덜컥 샀었죠. 통째로. -
p1612
2007.03.30 20:49
프레스캇으로 서버 돌리면 발열 장난 아니겠네요.
프레스캇 발열 높기로 유명하죠 -
아링링♡
2007.03.30 21:55
저런걸 다 외우시는..센스들.. ㅠ_ㅠ -
心
2007.03.31 00:02
450Mhz 는 펜티엄3... (태클ㅈㅅ;; 버릇이에요!! ;ㅁ;) -
s모군
2007.03.31 01:07
P2라인에도 450이 있었습니다 '~') 많이 안팔려서 그렇지 ㅡ,.ㅡ;;
퍼온설명
클라메스(Klamath) : CPU 233MHz - 300MHz
펜티엄2 시스템에 들어서면서 만들어진 프로세서입니다. 0.35㎛공정으로 제작되었으며 L2캐시가 프로세서 클록의 1/2속도로 동작합니다. 외형적인 특징으로 기존의 펜티엄 프로세서들은 소켓방식인데 반해 클라메스는 슬롯방식으로 바뀌었습니다. L2캐시를 메인보드 외부에서 장착하던 펜티엄 프로세서와는 달리 PCB기판 내에 프로세서와 함께 장착되어 만들어집니다. 이 때문에 프로세서의 크기가 커지게 됨으로서 외관만 보아도 금방 구분할 수 있습니다. 이후 현재까지 출시된 제품들은 모두 프로세서가 장착된 기판에 또는 CPU내에 L2캐시가 내장되는 형식으로 바뀌게 됩니다. 펜티엄 프로세서에 적용되었던 MMX기능이 계속 해서 내장되며 버스클록은 66MHz이며 사용전압은 2.8V를 사용하게 되며 CPU지원 형태의 경우 슬롯1 방식을 지원합니다.
데슈츠(Ddeschutes) : CPU 350MHz - 450MHz
클라메스에서 발전된 CPU로 클록이 100MHz로 향상되며 0.25㎛ 공정을 적용합니다. 클라메스에 비해서 전압이 2.0V로 많이 낮추어져 발열량과 전력소모량도 함께 낮아지게 됩니다. 클라메스와 같이 L1의 경우 32KB를 지원하고 L2의 경우 512KB를 지원하게 되며 L1의 경우 코어 클록과 같은 속도로 작동되고 L2의 경우 코어클록의 1/2로 작동됩니다. CPU지원 행태는 슬롯1 방식을 지원합니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BMSM.net 자유게시판 사용 수칙 [249] | s모군 | 2004.02.10 | 269591 |
10505 | 디맥포터블2 왔음.. [10] | 아링링♡ | 2007.03.31 | 562 |
10504 | 어제의 마무리 [6] | 모자르 | 2007.03.31 | 571 |
10503 | 다시 와보니... [2] | 지나가던 者 | 2007.03.31 | 557 |
10502 | 야동 페스티벌 (야동 축제) [6] | 모자르 | 2007.03.31 | 1117 |
10501 | 실제 교통사고 장면 동영상입니다. (일본) [14] | p1612 | 2007.03.31 | 775 |
10500 | DMP2 퀴즈 [9] | s모군 | 2007.03.31 | 621 |
10499 | 표기상은 난이도4인데 실제로 6정도짜리 bms입니다.(표기랑 실제랑 차이 심합니다) [1] | p1612 | 2007.03.31 | 667 |
10498 | 왠 디맥 공식사이트는 폭주로 인해 사망.... [8] | 완츄v | 2007.03.31 | 690 |
10497 | 명동에서 밥을 먹다가 여친께서... [8] | Pory | 2007.03.31 | 611 |
10496 | 피자집에서... [7] | 모자르 | 2007.03.30 | 590 |
10495 | 와... 신도림역 가보신분!! [9] | 아링링♡ | 2007.03.30 | 616 |
10494 | ㅡㅡ; [3] | 오리맛사탕 | 2007.03.30 | 556 |
10493 | 우하하하하 [7] | Pory | 2007.03.30 | 588 |
10492 | 이번 여름방학때 .. [3] | NICK | 2007.03.30 | 602 |
10491 | 오랜만갑습니다.(?)..;; [2] | L.D.S | 2007.03.30 | 603 |
10490 | DMP2 [2] | 불럽 | 2007.03.30 | 594 |
10489 | 디맥 포터블2 실버가 드뎌 왔지만.... [2] | SHK | 2007.03.30 | 577 |
10488 | 핸드폰 뺏겼습니다 .. [8] | NICK | 2007.03.30 | 597 |
» | 저도 심심해서 컴퓨터-_- [6] | s모군 | 2007.03.30 | 680 |
10486 | 이건 뭐... [2] | papaya | 2007.03.30 | 616 |
삼보에서 펜티엄 PC가 나오자마자 구입했으니(95년?) 저도 꽤 오래되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