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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질리기 시작했습니다 ㄷㄷ

2007.08.30 18:55

NICK 조회 수:573 추천:1

사랑스러운 NDSL군 ㅠ

분명 3일전까지는 제 손에서 떠나지 않으려고 "니놈 머리는 이미 굳어서 내가 어찌 처리해줄수는없겠지만 쨌든 열심히 해봐라"라고 장엄한 신호를 보내며 발악을 하던 NDSL군이

아무래도 발악을 멈춘듯싶습니다 ;ㅅ;
뉴슈마는 점점 막히기 시작하고
저의 굳은 뇌를 어떻게든 처치해보려고 잠시 왔던 트레이닝군은 주인림하께서 다시 자신의 집에 안치시켜두시겠다고 가져가버리고
개들은 씻겨주질 않아서 몸에 벼룩이 튀어다니고
터치딕에는 먼지만 뽀얗게 싸이고 있는데다
EBA는 막히기 시작했습니다(캐근성게임ㄷㄷ)

하아
발악을 멈추고 죽어버린 DSL군을 다시 살려낼수있는 방법은 없는겝니까 ;ㅅ;

의사님은 진료비가 너무 비싸셔서 안되구요 ;ㅅ;
뭐 재밌는 소프트 없는겝니까 =-=..

추천좀해주세요 ㄷㄷ



p.s//개인 게시물 200힛 달성했습니다 ㄲ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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