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진지한 대화</b> - 가능성의 창을 모색하기 위하여.
2007.03.28 14:43
안녕하세요, s모군입니다.
오늘 이야기는, BMSM.net 의 고질적인 문제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즉 "BMS 커뮤니티로서의 존재감이 희박하다"라는 것인데...
일단 사설을 늘어놓아 보겠습니다.
BMSM.net 은, 처음 개장 초기에는 특수목적이 존재했습니다.
아시다시피, BMSM이라는 글씨의 약자는 BMS Museum 이라는 것으로 본래 의도는 단지 "리뷰 사이트"였습니다. 자료실을 제공할 이유도 없었고, 별다른 커뮤니티를 형성할 필요도 없었지요. 본격적인 도메인을 가지기 반년 전부터, 개인 계정을 이용해 테스트 과정을 거치고 2003년 초 "리뷰 사이트로서" 개장을 하였습니다.
이때까지는 다른 BMS사이트 (- bm98.net 이나 neonbm98등) 들이 존재하던 시기였기 때문에, 애초부터 특수목적을 가지고 시작한 사이트였습니다. 헌데, 불행하게도 이 직후 bm98.net과 neombm98이 연쇄적으로 사라지게 됩니다. ( - bmsm.net으로서는 방문자 증가라는 결과를 가져오긴 했습니다만)
이 반동으로, 당초 bm98.net에서 활동하던 분들이 상당수 bmsm.net으로 옮겨오시게 되고, 결과적으로 bmsm.net 은 커뮤니티 사이트와 리뷰 사이트 사이에서 혼선을 빚게 됩니다. 리뷰 시스템 자체도 그다지 효율적이지 못한 시스템이라, 오래 지속되지 못하고 유명무실한 존재가 되어버렸고, 기존 bm98.net에서 활동하시던 분들로 자유게시판만 북적거리는 상황이 되었습니다.(-이것은 현재도 같습니다)
결국 bmsm은 자료실+자유게시판만 남은 이상한 존재가 되어버린채 몇년이나 존재하고 있는 것입니다만.....
현재 자료실을 이용하시는 분들은 아시겟지만, 국내 BMS밖에 없습니다.
(업로드 자료실 제외)
하지만 일단 자료실이 있기 때문에, 처음 시작하는 분들에게는 나름대로 괜찮은 데이터들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뉴비는 대량으로 흡수되지만 트래픽만 발생되고 커뮤니티는 활성화가 되지 않는 사태가 일어납니다. 기존 멤버들에게는, 자료실의 데이터는 사실 그다지 이용할 필요가 없는 데이터들이므로 이용률의 저하와 동시에 자유게시판 이외의 게시판에는 글을 쓰지 않는 사태를 초래하게 됩니다.
자유게시판의 대부분이 잡담이기 때문에, BMS정보에 대해서는 전혀 이동이 이루어지지 않고, 사실 기존 회원들은 이미 즐길대로 즐긴 상황이므로 굳이 다른곳까지 뒤져서 새로운 자료를 찾으려고 하지 않습니다. 즉 정보의 차단이 또다른 차단을 불러일으키는 원인이 되고 있는 겁니다. 결과적으로 BMSM의 문제점은 컨텐츠의 부실이 원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솔직히 말해서, 운영자인 저는 이미 BMS자체에 대해서는 별다른 관심이 없습니다. 다만, 음악게임은 여전히 좋아하고 있고, 이미 형성된 커뮤니티를 버릴 이유도 없기 때문에 계정비를 지불하면서까지 유지를 하고 있을 뿐이고, BMS에 대해 그다지 열정을 쏟는 상황은 아닙니다.
자주 접속하시는 다른 회원분들도 느끼실겁니다. BMSM에 접속하는 이유는? BMS정보를 접하기 위해서? (아마) 대부분의 분들은 "아니다"라고 하실겁니다.
결국은 "현재 BMSM은 BMS사이트가 아니다"라는 결론이 되버립니다.
이런 문제에 대해서 개장 초기부터 여러가지 방면으로 모색을 하였습니다만, 결과적으로는 실패 뿐입니다. 늘어난 것은 트래픽 뿐이고, 컨텐츠는 없는채입니다. 운영자 자체가 컨텐츠 제작에 관심이 없으니 당연히 컨텐츠가 모일리가 없습니다. 다만 게시판만 죽어라고 늘어나고 있는 상황이고 글수가 백개를 넘은 게시판은 자유게시판과 질문게시판 뿐입니다.
최근, 신규 뉴스 등록 주기가 짦아지고 있다는걸 눈치채고 있는 분들이 있으실겁니다. DJMAX Portable2 등 이슈거리가 있다는 것도 원인이겠습니다만, 사실 예전같으면 적지도 않았을 내용들입니다. 적지 않았던 이유는 단지"다른분들도 다들 알겠지" 였습니다. 그냥 제가 아는 시점에서는 대부분 알고 있을테니 뒷북은 치지 말자라는 정도의 상당히 개념없는 생각으로 적지 않았던 것 뿐입니다. 여기서 위화감을 느꼈습니다.
"그렇다면 왜 나는 이제야 이 사실을 알았던 것일까?"
다른 알고 있던 분들도 "다들 알고 있겠지"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거나, 혹은 다른 분들도 모르고 있거나. 둘중 하나겠지요. 아주 단순한 결괍니다. 아무도 가르쳐 주지 않는 정보를 알수 있을리가 없습니다. 정보의 단절이 또다른 단절을 가져온 겁니다.
그래서 최근엔, 1주일 이상 지난 쿠리쿠리한 정보라도 입수하면 뉴스로 쓰려고 하고 있습니다. 이런 뉴스가 아무리 뒷북이라고 해도, 아직 모르는 사람이 있다면 도움이 되는 뉴스가 될 수 있겟고, 새로운 정보를 입수한 사람이 그 정보에 대한 또다른 새로운 정보를 입수할 수 있는 가능성도 열어줍니다. 정보는 그 정보 자체로서의 가치보다 다른 정보와 결합하여 또다른 정보를 창출합니다. 정보를 기다리기보다는 찾아나서는 것이 더 효율적입니다.
지금까지 다녀 본 인기 웹사이트들의 특징은 한결같았습니다.
"주인이 매우 열성적이다"
이런 관점에서 보면, BMSM은 인기 웹사이트가 되기는 힘듭니다. 이 글을 쓰고 있는 저부터 BMS 자체에 대한 관심은 거의 없습니다.(-그래서 뉴스도 상업용 음악게임 위주로 올라옵니다) BMS컨텐츠가 부족한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저로서는 현재의 컨텐츠 부족을 때울 여력이 없습니다. 정보 자체도 없을 뿐더러 찾을 방법도 모릅니다. 제가 가진 정보는 3년도 더된 구리구리한 정보들 뿐입니다. 이미 하드디스크에서 Be-music폴더가 삭제된지도 1년이 넘었습니다. (그래도 BMSC폴더는 남아있습니다만)
여러분께 부탁 하나 드리겠습니다. 사소한 정보 하나하나가 모여 거대한 정보를 만듭니다. 사소한 정보라도 적어 주세요.
ps - 일본쪽과의 관계를 생각하여 자료실에서 일본쪽 데이터를 취급하지 않은지 몇년이 지난 상태입니다만, 굳이 관계까지 생각할만큼 거창한 문제가 아니라는 결론에 이르렀습니다. 일본쪽 유명 BMS도 적절히 업로드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제작자분께 업로드 허락을 받아주시면 더욱 좋겠습니다)
오늘 이야기는, BMSM.net 의 고질적인 문제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즉 "BMS 커뮤니티로서의 존재감이 희박하다"라는 것인데...
일단 사설을 늘어놓아 보겠습니다.
BMSM.net 은, 처음 개장 초기에는 특수목적이 존재했습니다.
아시다시피, BMSM이라는 글씨의 약자는 BMS Museum 이라는 것으로 본래 의도는 단지 "리뷰 사이트"였습니다. 자료실을 제공할 이유도 없었고, 별다른 커뮤니티를 형성할 필요도 없었지요. 본격적인 도메인을 가지기 반년 전부터, 개인 계정을 이용해 테스트 과정을 거치고 2003년 초 "리뷰 사이트로서" 개장을 하였습니다.
이때까지는 다른 BMS사이트 (- bm98.net 이나 neonbm98등) 들이 존재하던 시기였기 때문에, 애초부터 특수목적을 가지고 시작한 사이트였습니다. 헌데, 불행하게도 이 직후 bm98.net과 neombm98이 연쇄적으로 사라지게 됩니다. ( - bmsm.net으로서는 방문자 증가라는 결과를 가져오긴 했습니다만)
이 반동으로, 당초 bm98.net에서 활동하던 분들이 상당수 bmsm.net으로 옮겨오시게 되고, 결과적으로 bmsm.net 은 커뮤니티 사이트와 리뷰 사이트 사이에서 혼선을 빚게 됩니다. 리뷰 시스템 자체도 그다지 효율적이지 못한 시스템이라, 오래 지속되지 못하고 유명무실한 존재가 되어버렸고, 기존 bm98.net에서 활동하시던 분들로 자유게시판만 북적거리는 상황이 되었습니다.(-이것은 현재도 같습니다)
결국 bmsm은 자료실+자유게시판만 남은 이상한 존재가 되어버린채 몇년이나 존재하고 있는 것입니다만.....
현재 자료실을 이용하시는 분들은 아시겟지만, 국내 BMS밖에 없습니다.
(업로드 자료실 제외)
하지만 일단 자료실이 있기 때문에, 처음 시작하는 분들에게는 나름대로 괜찮은 데이터들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뉴비는 대량으로 흡수되지만 트래픽만 발생되고 커뮤니티는 활성화가 되지 않는 사태가 일어납니다. 기존 멤버들에게는, 자료실의 데이터는 사실 그다지 이용할 필요가 없는 데이터들이므로 이용률의 저하와 동시에 자유게시판 이외의 게시판에는 글을 쓰지 않는 사태를 초래하게 됩니다.
자유게시판의 대부분이 잡담이기 때문에, BMS정보에 대해서는 전혀 이동이 이루어지지 않고, 사실 기존 회원들은 이미 즐길대로 즐긴 상황이므로 굳이 다른곳까지 뒤져서 새로운 자료를 찾으려고 하지 않습니다. 즉 정보의 차단이 또다른 차단을 불러일으키는 원인이 되고 있는 겁니다. 결과적으로 BMSM의 문제점은 컨텐츠의 부실이 원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솔직히 말해서, 운영자인 저는 이미 BMS자체에 대해서는 별다른 관심이 없습니다. 다만, 음악게임은 여전히 좋아하고 있고, 이미 형성된 커뮤니티를 버릴 이유도 없기 때문에 계정비를 지불하면서까지 유지를 하고 있을 뿐이고, BMS에 대해 그다지 열정을 쏟는 상황은 아닙니다.
자주 접속하시는 다른 회원분들도 느끼실겁니다. BMSM에 접속하는 이유는? BMS정보를 접하기 위해서? (아마) 대부분의 분들은 "아니다"라고 하실겁니다.
결국은 "현재 BMSM은 BMS사이트가 아니다"라는 결론이 되버립니다.
이런 문제에 대해서 개장 초기부터 여러가지 방면으로 모색을 하였습니다만, 결과적으로는 실패 뿐입니다. 늘어난 것은 트래픽 뿐이고, 컨텐츠는 없는채입니다. 운영자 자체가 컨텐츠 제작에 관심이 없으니 당연히 컨텐츠가 모일리가 없습니다. 다만 게시판만 죽어라고 늘어나고 있는 상황이고 글수가 백개를 넘은 게시판은 자유게시판과 질문게시판 뿐입니다.
최근, 신규 뉴스 등록 주기가 짦아지고 있다는걸 눈치채고 있는 분들이 있으실겁니다. DJMAX Portable2 등 이슈거리가 있다는 것도 원인이겠습니다만, 사실 예전같으면 적지도 않았을 내용들입니다. 적지 않았던 이유는 단지"다른분들도 다들 알겠지" 였습니다. 그냥 제가 아는 시점에서는 대부분 알고 있을테니 뒷북은 치지 말자라는 정도의 상당히 개념없는 생각으로 적지 않았던 것 뿐입니다. 여기서 위화감을 느꼈습니다.
"그렇다면 왜 나는 이제야 이 사실을 알았던 것일까?"
다른 알고 있던 분들도 "다들 알고 있겠지"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거나, 혹은 다른 분들도 모르고 있거나. 둘중 하나겠지요. 아주 단순한 결괍니다. 아무도 가르쳐 주지 않는 정보를 알수 있을리가 없습니다. 정보의 단절이 또다른 단절을 가져온 겁니다.
그래서 최근엔, 1주일 이상 지난 쿠리쿠리한 정보라도 입수하면 뉴스로 쓰려고 하고 있습니다. 이런 뉴스가 아무리 뒷북이라고 해도, 아직 모르는 사람이 있다면 도움이 되는 뉴스가 될 수 있겟고, 새로운 정보를 입수한 사람이 그 정보에 대한 또다른 새로운 정보를 입수할 수 있는 가능성도 열어줍니다. 정보는 그 정보 자체로서의 가치보다 다른 정보와 결합하여 또다른 정보를 창출합니다. 정보를 기다리기보다는 찾아나서는 것이 더 효율적입니다.
지금까지 다녀 본 인기 웹사이트들의 특징은 한결같았습니다.
"주인이 매우 열성적이다"
이런 관점에서 보면, BMSM은 인기 웹사이트가 되기는 힘듭니다. 이 글을 쓰고 있는 저부터 BMS 자체에 대한 관심은 거의 없습니다.(-그래서 뉴스도 상업용 음악게임 위주로 올라옵니다) BMS컨텐츠가 부족한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저로서는 현재의 컨텐츠 부족을 때울 여력이 없습니다. 정보 자체도 없을 뿐더러 찾을 방법도 모릅니다. 제가 가진 정보는 3년도 더된 구리구리한 정보들 뿐입니다. 이미 하드디스크에서 Be-music폴더가 삭제된지도 1년이 넘었습니다. (그래도 BMSC폴더는 남아있습니다만)
여러분께 부탁 하나 드리겠습니다. 사소한 정보 하나하나가 모여 거대한 정보를 만듭니다. 사소한 정보라도 적어 주세요.
ps - 일본쪽과의 관계를 생각하여 자료실에서 일본쪽 데이터를 취급하지 않은지 몇년이 지난 상태입니다만, 굳이 관계까지 생각할만큼 거창한 문제가 아니라는 결론에 이르렀습니다. 일본쪽 유명 BMS도 적절히 업로드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제작자분께 업로드 허락을 받아주시면 더욱 좋겠습니다)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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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페르노(M)
2007.03.28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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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ry
2007.03.28 16:18
이런 진지한 글에 태클은 아니지만...;; neom....네옴? -
인페르노(M)
2007.03.28 16:21
에; 수업 끝났습니다.
우선 제가 별로 말을 잘하는 편도 아니고 센스도 있는 편이 아니라서 그냥 의견이 이렇다 라는 정도로 ㅠㅠ;
저같은 경우 트래픽을 감당해주시면서 서버를 지원 해주 시는분이 있었지만, 자료실은 거의 비슷한 자료과 강좌는 거기서 거기인 자료가 올라오더라구요. 즉 사이트가 5년 정도 되었나? 그정도 되니 있을 자료는 다 있고, 찾지 못하는 자료는 거의 없었습니다.
단지 커뮤니티라도 활성화 되길 바란것이 재 바램이었지만, 기존에 자리 잡은 분들은 자신들 끼리 놀기를 좋아했지만, 뉴비분들이 끼는걸 별로 좋아하지 않았어요.
이게 사이트가 멈춰 있는 상태에서 계속 진행되니 올드 분들이 뉴비 분들을 꺼려 하게 된겁니다. 그리고 마치 자신들이 장로인양 =ㅅ= 잘난척도 하고 점점 사이트가 변질되는거죠;
고인물이 오래되면 썩는다더니 ㅠ
그러면 거의 사이트에 다른 분들은 나가버리고 올드 분들도 점점 활동력을 잃어갑니다. 사이트가 활성 되지 않으니깐용 ~.~
사이트가 멈춘 채로 지속 되면 자연히 게시판 하나하나가 죽어가고, 그 후에 자유 게시판과 가끔 움직이는 질문 답변 게시판(그것도 거의 했던 질문)이 올라 온 후에 자유게시판도 점점 죽어가는거죠;
-
인페르노(M)
2007.03.28 16:25
이런 것은 사실 사이트 전체가 돌아가야 합니다. ㅠ
다른 쪽에 돌아다니면서 활동하는 음지의 분들을 밖으로 끌어내는게 중요하고(아 방법은 나도 모르는데. ㅠ무책임;) 조그만한 음악에 나쁜 평이든 우선 많은 리뷰를 하는것도 좋고 ~.~ 강좌도 많이 올라오면 더 좋구요;
우선 사이트에 방향을 잡은 후에 다양한 활동 분야를 찍어 올리면 좋다고 생각해요.
우선 지금 폐쇄 되어 있으며, 활동이 전혀 안되는 게시판을 우선 자그만한 강좌라도 링크하고 서로의 팁이라도 공유했으면 하는게 솔직힌 바람입니다. ㅠㅠ 프로그래밍 같은거요; -
roan
2007.03.28 17:32
....프로그래밍에 도대체 뭘 올리면 좋을지 몰라서 망설여집니다.
BMS에 전혀 관계없어도 되는 건가요?
예를 들면....
"당신도 할수 있다! 8주 완성 다이렉트X8로 게임 만들기!"
(사실, 시도해볼려는 적도 있었음-_-;) -
s모군
2007.03.28 17:33
네... 전혀 관계없어도 상관없음. -
비보이
2007.03.28 18:47
정보는 적으나 조금이라도 활성화에 도움이 된다면,
저도 주말 시간을 이용해 BMS 업로드를 해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p1612
2007.03.28 19:41
저 같은 경우 자료를 올리기는 하는데요...
짤린자료만 올려서요
bms같은 경우 제작자 홈페이지에서 퍼다 나르는것을 좋지 않게
여겨서 bmsm같은 사이트에 직접 올리기가 좀 그렇죠
대부분 링크 걸어서 쓰죠 -
전설의상갈
2007.03.28 23:23
저같은 경우에는 그 어떤 정보도 아닌 헛소리를 늘어놓는 경우가 많아서 글은 안쓰고 리플만 orz.. -
心
2007.03.28 23:37
오래된 고전 BMS 들은 몇개씩 올려보도록 할까요?
BOF 2004 이전의 곡들이라거나, 예전 Cranky님이나 -45님 한참 활동하던
그쯔음 때의 자료들 정도라면 올려도 그닥 욕먹진 않을거 같아서요 -_-;;
물론.. 어디까지나 제가 내킬때에만 올릴것 같아서.. 책임감은 못가질거같...(응?) -
지나가던 者
2007.03.31 11:24
네온bm은 사실상... 가장 아까운 사이트였죠.
그때 당시에 생각해 보아도 bms에 대해 그정도의 열의를 보여주던 곳은
없었다고 느꼈는데...
new21계정의 한계로 인한 사이트 중지가 너무도 안타까웠죠.
지금 이곳의 취지가 어떻게 흘러가고 있고
앞으로도 bms라는 것 자체에 있어서 어느정도나 충실한 사이트가 될수 있을까
의구심이 적지 않게 들기도 하지만 자유로운 분위기로서의 역할도
나쁠것은 없다고 봐요.....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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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실에 글을 올리는 분들은 아주 조그만한 관심이 없으면 다시 올릴대 꺼려합니다. 반응이 없으니 자신이 올려도 별로 재미도 없고 그저 조회수만 올라가는 노가다 같은 일이 발생하더군요 [저같은 경우에 말이죠]
또 문제가 있다면 자료가 점점 줄어드는 경우입니다..이쪽 분들의 음악은 짧든 적든 자료가 많이 퍼져 있고, 자료가 중복이든 아니든 많이 있으니 지속 적인 자료의 업로드와 해당에 조그만한 리뷰라도 즐거울수 있습니다.
쓰다보니 이상하게 흘러가는군요. 수업이 끝나서 있다가 계속 쓰겠습니다 [어; 쓰다보니 제가 뭔데 이런 의견을 올리랴는 느낌도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