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야 어찌됐건...
2007.03.13 16:30
제가 다른건 몰라도
거짓말에 대한건 심각하게 엄격하게 자라서 보통사람들이 그냥 하는정도의 거짓말?
그런정도도 절대 안하는 편입니다...
뭐 책값 부풀리기같은건 당연히 안하고요...
거짓말을 할바엔 차라리 묵비권을 행사한달까요...( 겁나게 싸울때도 있습니다만 그게 낫다고 생각합니다 )
근데 제 근처에
진짜 거짓말을 많이 하는 사람이 있는데-_-;
어짜피 그 거짓말들이 남한테 크게 피해를 주는건 아니라...( 크게 정도가 아니라 주는 피해는 없죠 뭐... )
딱히 뭐라고 하긴 좀 그런데 그냥 보고 있자면 참 답답합니다.
도대체 뭐 좋으라고 저렇게 거짓말을 해대는건지-_-;
여튼 머 그렇다 치고...
여기 분들은 거짓말을 어느정도 하시나요?-_-;
거짓말에 대한건 심각하게 엄격하게 자라서 보통사람들이 그냥 하는정도의 거짓말?
그런정도도 절대 안하는 편입니다...
뭐 책값 부풀리기같은건 당연히 안하고요...
거짓말을 할바엔 차라리 묵비권을 행사한달까요...( 겁나게 싸울때도 있습니다만 그게 낫다고 생각합니다 )
근데 제 근처에
진짜 거짓말을 많이 하는 사람이 있는데-_-;
어짜피 그 거짓말들이 남한테 크게 피해를 주는건 아니라...( 크게 정도가 아니라 주는 피해는 없죠 뭐... )
딱히 뭐라고 하긴 좀 그런데 그냥 보고 있자면 참 답답합니다.
도대체 뭐 좋으라고 저렇게 거짓말을 해대는건지-_-;
여튼 머 그렇다 치고...
여기 분들은 거짓말을 어느정도 하시나요?-_-;
댓글 6
-
leonid
2007.03.13 16:39
잘합니다.. -
인페르노(M)
2007.03.13 16:39
거짓말이 나쁜건가요? ㅇㅅㅇ? -
김선규
2007.03.13 17:15
.....-_-; 제 가치관으로는 인페르노(M)씨 조금 충격이네요-_-;
개인차이긴 하다만 최소한 저는 거짓말은 정말 나쁜걸로 머릿속에 박혀 있어서요.. -
papaya
2007.03.13 17:39
물론 거짓말은 분명 안좋은겁니다.
허나, 인생은 늘 진실할 순 없게끔 살게 됩니다. 선의의 거짓말을 해야할때도 있는거고 나쁜마음으로 거짓말을 할때도 있는거고...그때그때의 반성이 있고 그러면서 사는거지 너무 결벽적으로 거짓말을 대할 필욘 없다고 봅니다. -
Siegfried
2007.03.13 18:03
저도 '좋은 것은 아니지만 필요하다' 정도로 여겨짐. -
유랑
2007.03.13 21:19
난 안색 하나도 안 변하고 할 수 있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선생님 오늘 진짜 아픈데 야자 좀 빠지면 안 될까요?"
... 이건 안색이 변한 채로 해야되겠군 ㄱ-;;;
-이게 아니고;;;
그래, 이를테면 어떤 애가 쌍꺼풀 수술을 했는데 진짜 안된거야;
오히려 하기 전에가 훨씬 더 나을 정도로 말이지 ㄱ- 그럴땐 어쩔 수 없이,
"응, 잘 됐네 뭐;;" 라고 할 수 밖에 없잖아?; 네 경우라면 여기서 묵비권 행사겠지만;
아니면 어른이라던가 친척분이 "밥 먹었니?" 라고 형식적으로 물어볼 때
"네 먹었어요~" 라던가 이런것도 따지자면 거짓말이잖아 ㅋㅋ
뭐, 결론은, 각자 기준 아닐까 싶어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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