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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딩의 압박..

2004.04.17 22:29

세핀드 조회 수:572 추천:8

제가 테크노마트 한달약간 넘게 일을 하고 있지만..

오늘은 부잣집 도련님하나 봤습니다...

그녀석 메모리가격을 다나와에서 보고 오더니만..

"오버 클럭킹으로 사용할려는데요. 512MB PC3700을 구할려고요"

하도 기가막혀서 물건 없다고 해버렸음.

난 돈 겨우 40만원 해서 AMD로 했는데... 꼬맹이라는 녀석은 뭐가 부족한지..

오버클럭용 메모리라니.... 헐... --;;

옆에 있던 과장님도 어이없는 표정이었고.. 전직원이 그 초딩.. 돈많다고 생각했음...

컴퓨터란... 필요한곳에 안정성있게 사용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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