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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간만에 잡담

2007.06.04 18:21

Siegfried 조회 수:720 추천:2


집에 들어오면 항상 초록색 팩으로 되어있는 쥬스를 마십니다.

요녀석이 갈증날 때 딱 좋더라구요.

그래서 오늘도 빨대를 하나 뽑아들고 (빨대는 따로 사다 놓은 것이 있음)

그 초록색 녀석을 쪽 빨았습니다.



근데 뭐...







바로 뿜었죠.

왠지 모르게 쥬스여야 할 녀석이

대나무가 그려진 진짜 이슬이 되어있더군요?






첫 경험이에요... 빨때로 빤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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