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드보이 보려다 시간이 안맞아서 킬빌을 보구 왔는데여, 몇몇 분들은 굉장히 잔인하다구
하시던데 남자들이 보기엔 그리 심하게 잔인한 정도는 아닌 거 같구요, 대신 무기에
신체가 잘릴때 꽤 실감있게 표현한거 같아요, 피가 분수처럼 쫘아악 뿌져리는 것도
그렇구여.. 아무튼 큰 기대는 안하고 봤는데 꽤 잼있더라구요.
근데, 한가지 궁금한 점이라면.. 아직도 일본에는 사무라이 조직같은게 있나요? 요즘엔
총같은 무기땜에 검을 사용하는 사람들은 별루 없을거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