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이론 하나도 모르는 상태에서 BMS 한 10개 뽑았죠 -_-;;; 완전히 사이비 제작자;;

이론이 뭐 중요합디까

오히려 처음엔 막막 만들어서 감각 살리고 나중에 이론 배우는 것도 나쁮 ㅣ 않음

감각만 있어도 되요~ 디뮤말대로 감각을 살리려면 음악을 될수있는데로 가리지말고 다 들으세요. 오투잼 뿐만아닌 외국 유명밴드, 인디밴드, 아티스트 등등 들어보고 맘에들거나 자신의 추구하는바가 비슷한 이상향을 직접 카피해보는 것도 나쁮 ㅣ 않음

기계를 다루거나 그런것은 작동원리나 조작법을 알아야 겠지만
작곡이나 그림같이 예술적인건 감각이 중요하니...
이론은 자기가 필요하다고 느꼈을때 알아서 찾게 될듯;
(저는 정작 잘 모른다는~_~)

저같은 경우는 한 1년은 혼자 하다가 그 다음부터 정통 클래식 시작했었는데(물론 지금은 안했지만 클래식도 2년가까이 했음) 개인적으로 볼 때는 이런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해요. 자기 색도 찾을 수 있고, 그러면서 이론 상 꿀리지도 않고, 응용도 되고 -_-;ㅎ 결정적으로 클래식 하면 구성력이 생기죠. 가장 좋은 음악 공부는 역시 비틀즈와 클래식과 재즈의 병행정도(...)

흠 그런거 배운적도 없고..;; 관심은 있으나 귀차니즘으로 역행으로 나가곡 있고..;;
머리 속의 구상만이 나를 기쁘게 하는 ( 뭔 소리얌~!

저의경우에도 감각먼저 살리고 이론을 배운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