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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힝~ 드디어 질렀음~

2005.03.29 15:41

s모군 조회 수:665 추천:8

몇주 전부터...기타를 사려고 벼르고 있다가


기타와 앰프...한꺼번에 지름.


기타- 야마하 퍼시피카 604W 중고

원래 범용적으로 쓸만한 기타를 찾다가...

퍼시피카 시리즈가 맘에 들어서 매물을 찾던중 ...왠지 끌려서 구매 (;;;)

뭐 상태는 중고틱했는데....

여기저기 때가 끼어있더군요(;)처음엔 녹인줄 알고 후회했는데

슥슥 닦으니 지워짐 -_-;;

사운드는 처음 산 기타라 뭐라고 평가해야할지 모르겟음.

적어도 제 귀에는 환상 으하하

픽업이 교체된 사양이었는데 픽업이름이 뭔지 까먹었어요(그새;;)

전부 던컨픽업인데... SH-4 , APS-1 , 그리고 뭐 하나로 기억하는데...

노말픽업도 같이 줫는데 보관을 오래한 탓인지...

녹이 거슬려서 아마 평생 보관만 할듯;





앰프는 롤랜드 마이크로 큐브 -ㅂ-

앰프 요놈...맘에 드네요...

싸구려 똘똘이와는 전혀 다른 퀄리티.

공간계 이펙터와 앰프 시뮬이 장착되고서도 10만원대의 가격 으흐흐흐흐





지름신이 지나간 자리에는 동전하나 안남는다는 사실을 몸소 깨달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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