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좀 그런것 같습니다.
인사글이나 간단한 글은 간간히 올려도,
이 후에 계속해서 활동하는것은 처음부터 그런 생각을
갖고 있었던것이 아니면, 뭔가 계기가 생기거나
아는 사람이라도 있지 않는한 어려운 일이라고 보여집니다.
처음 오시는 분들에겐 그저 bm자료와 정보를
얻기위한 공간이 되는것은 어쩔수 없는듯...

저는 모르는사람이 난입했는데요 'ㅇ';;; (...활동포인트 150짜리의 발언)
근데 어딜가든 분위기가 자기 스타일에 맞아야 끼어들죠.
다른데 들어갔다가 적응 못하고 잠수탓던 기억이 있네요. 아하하.

적응이 힘든걸까요 ㄷㄷ ;;
전 쉽게 적응했는데 ㄷ;

이상하게 븜슴넷은 글 올리기가 무섭달까 아직도 (......

나도.. _-a 왜 적응이 됬을까 ㄱ-

요 리플로 포인트 800이라네...

신입회원들을 배려해주는 분위기조성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ㅁ+// [펑]

bm커뮤니티라는 점부터, 묘하게 폐쇄적인 측면이 있어요;
그래서 저도 처음엔 글을 쓰다가, 요샌 간간히 리플만;

글쎄요. 신입회원을 배려해주는 분위기라…저는 아는사람이 몇 없고, 그중에 각별히 친한 사람도 없고, 올드멤버인데도 주위에 붕 뜨는 느낌이네요. 지금은, 자유게시판의 글쓴이를 쭉 보면 아는 사람이 반도 안됩니다. 저에겐 적응이 되고 안되고의 문제보단, 자유게시판 사용 목적의 차이 같네요.

신입회원이라도, 이곳 사람들과 친해지고 같이 어울리고 싶으면 적극적으로 글도 쓰고, 덧글도 달고, 먼저 접근하는것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자기 스스로 해 나가야 하는 문제 같네요.

특정 인물과 친해지고 싶으면, 특정 인물에게 관심을 가지면서 활동을 하시면 될 테고, 모두와 친해지고 싶으시면 모두의 관심을 끄는 활동을 하는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뭔가, 본문의 의도와는 다른 리플을 단 것 같군요. -ㅅ-;;;

초보배려 그런거 없다

(퍼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