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트를 볼 겸 bms - bms소개의 글을 읽어보았다...

그리고 마지막의 글...


당신은,BMS를 좋아합니까?아니면,게임 센터의 게임을 좋아하는 겁니까?

저는 여기서 바로 BMS를 좋아합니다! 라는 발언이 뛰쳐나오는 사람을 원합니다.같이 BMS를 즐기며,BMS를 발전시켜 나갈 분,그런 분이 바로 BMS를 진정 즐길줄 아는 분입니다.당신은 단지 괴수 플레이어가 되고 싶은 겁니까?아니면 즐기고 싶은 겁니까? 괴수 플레이어가 되고 싶다면,지금 당장 돈을 싸들고 나가서 EZ2DJ기계를 하나 사십시오.두드리십시오.당신에게 필요한 것은 없습니까?단지 두드리고싶은 거라면,세상에 얼마든지 많습니다.BMS는 그런 당신을 원하지 않습니다.BMS는, 자신을 진정으로 아껴주며,플레이해 주며,가꿔 줘 가는 당신을 원합니다.

지금 당장 BMS를 다운로드 받으십시오.그리고,즐기십시오.단지 그것뿐입니다.즐깁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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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로드를 적극 권장하고 있다. 이 점이 크게 문제 되는것은 아니다.


하지만, bms는 문학과도 같이 제작자와 사용자(?)간의 의사소통의 과정이다.

물론, 그 bms가 어떤 성격을 띄고 있느냐에 따라서 의사소통의 내용은 다를수가

있다.

자유게시판을 들어와보면 험해진 분위기가 썩 좋아 보이지는 않다.

bmsm는 의사소통의 장소로 기억해주길 바라며, 서로 간의 조화가 필요하다.

관리자는 관용의 자세를... 소위 다운족이라고 불리우는 사람들은 자신이

다운받은 만큼의 기간동안 사라지지 말고, 그 만큼의 자료를 공유하였으면 한다.

아무쪼록, 다시 분위기가 밝아졌으면 좋겠다.

2003/01/18일자의 미스틱님이 게시판에 처음 쓰신 글처럼,

처음의 bmsm의 모습을 잊지마라고, 초심으로 돌아가자고,

당부하고 싶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별별의 개념을 동원한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