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저냥 찍긴 했는데 안습직전 카메라가 예상대로 80%이상의 사진을 개판으로 만들어주는 친절을 베풀어서 결국 지스타에서 건진건 토리코레 아스카 1개 뿐입니다.



남은 20%정도의 사진이라도 올려봅니다.





일단...코나미 부스의 시연대

별로 할말은 없고..그나마 신품 빗콘이라 아직은 박힘콘 상태는 아니더군요.

어떤색휘가 스크래치를 한대 때리기라도 했는지 선곡할때 이리저리 갈피를 못잡긴 했습니다만...-_-







대체로 퀄리티가 좆치못한 비마니 컨트롤러중에서도 거의 최저의 완성도를 자랑하는 드럼콘

아마 야마하의 저가형 전자 드럼의 패드를 쓴 것 같습니다만, 너무 작습니다.

베이스 페달이 "페달"이 아니고 디디알 컨트롤러와 같은 방식의 "비닐장판"이었던것도 충격적.

(그냥 아무것도 없는 바닥을 툭툭 밟는 느낌...)






메기솔 포터블옵스

개인적으로 초기대작.







엑박 부스에서 건진 단 하나의 사진. 어째 그리도 뷰리플하게 번졌는지...

한술 더 떠서 10만화소가 될까말까한 1인치 LCD로는 이게 잘찍힌건지 못찍힌건지 당최 감이 안옵니다요.






카트라이더

슷하크래프트로 익히 알려진 그분이 중계하시던...







-_뜬금없이 포르쉐

모터쇼는 아닙니다만 이것 말고도 튜닝카가 두대 더 있었습니다.

(티뷰론이었는데 , 사고차를 갓다놓은건지 한쪽 사이드램프가 없는 센스)

이 차는 비싼 차라서 그런지 마소처럼 차량표면에 페인팅은 안 되어있었습니다만...-_

정작 이 게임에 이 차가 나오긴 하는건지 하는 의문이....









그리고 처음에 말했던 토리코레...









이런 녀석이 나왔습니다요.











결론 : 무료입장이면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