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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_-

2007.06.20 13:53

papaya 조회 수:566 추천:4

날씨 푹푹 찌는데,
맛있는데라고 같이 밥먹으러 나가자고 해서 밥사주겠구나 얼씨구나 좋구나 역시 말년이라 대접받네 하고 따라 나섰는데,

걸어서 20분걸려서 밥먹으러 가는 맹추가 어딨누-_-;
맛있는...거라고 할 수도 있고 아니라고 할 수도 있는게 결국 고기쌈밥이었기때문에...고기니까요-_-a

그리고.
왜 갹출인거야...-_-;;;;;;;;;;;;;
난 당연히 상관(분소장)이 내줄줄 알았다규ㅠ.ㅠ 왜냐면 먹으러 가자고 했으니까요-_-;;

다시봤더니 10분걸려 올거리를 뱅글뱅글 돌아서 왔다는 사실에 더욱 분개-_-;;;;

점심먹고 더위에 지쳐서 퍼져버렸습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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