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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골 브레이커

2011.11.26 23:58

오리맛사탕 조회 수:1706

 

지방에 내려가서 공부하는 동생넘이 매주 생활비도 무시 못할정도로 타쓰면서 이번에 비싼 패딩점퍼를 부모님 카드로 긁었길래

 

불러내서 다그쳤더니 삐져서 방에 틀어박히고 부모님은 1년에 한번쯤은 잘 입히는게 어떠나고 하시는데 맘이 아프더군요.

 

옷으로 등골 브레이킹은 남의 이야기인줄 알았는데 실제로 느껴보니 먹먹하네요..

 

 

P.S : 뒤늦게 배필3를 해봤는데 이 빅재미를 왜 지금에야 시작했는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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