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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축구

2004.02.20 01:38

GigGs 조회 수:594 추천:8

월드컵 이후..빅리그로 진출도 하고
정말 많이 좋아 졌군요
외국 빅스타 부럽지 않습니다...
한국 스타들이 모이는 최근 레바논경기를 보니..

일딴 가능성이 가장 좋아 보이는 선수들이..점점 갈수록 좋아 지고 있더군요

이영표선수가 확실히 좋아 졌더군요
예전만해도 헛다리 개인기뒤 크로스가 약간 약했는데
이제 애법 잘 날라 가고 ..경기 흐름도 잘 읽는듯하고 ;;
윙빽에 바쳐 주면서 플레이 하고 역시 한국에 보물급 선수입니다..

송종국선수도..역시나 미드필더에서 빠른 골처리랑 드리블이 좋구요..
전 이선수를 한국에 지단이라고 말합니다...

김남일선수도 ..마음에 듭니다..수비형미드필더로서 강한 몸싸움을좋아하고
가끔식 빨리 날려 주는 패스도 아주 좋아 졌더군요 ..점점 성숙해지는 선수...

박지성선수..최근에 팀에서는 힘들어도 ..국대에서  뛰는모습보니..
열심히 뛰는선수라는것이 눈에 팍 보이더군요 ..

이천수 선수도 한번에 프리메라리가 상위권팀에 입단한것이 조금이라도 보탬이되는지
게임에는 자주 출장 못해도 ..프리킥 차는거 보니..한국에서 가장 잘차는듯하군요
감아 차는것을 아주 잘하는듯...마음에 드는 선수입니다..
최근에 안좋은일들이 많고 하니 좀 자신감이 없는 플레이를 하는듯해서
약간 아쉬운...하지만 프리킥 차는거는 역시 맘에듬...

차두리...
예전만 해도 진짜 왜나오나 싶었는데..확실히 많이 좋아졌더군요
역시나 돌파만 있는 선수가 천천히 배우면 겁난다는걸 알게 되는 순간이였습니다.
패스 능력이나 골처리 능력도 약간식 좋아 지고 있고 ..몇년뒤는 확실한
선수가 될듯합니다..

다만 한국 축구 문제가..확실히 수비가 안될듯하군요
조병국선수가 중앙을 맞고 있더래도 ...
유상철선수랑 백업하고 ...
하지만 김태영 유상철 최진철 모두가 나이를 가만하면
한국 수비 한꺼번에 물갈이 해야 하는데 그것이 가장 큰걱정입니다...
지금도 불안한데...

제가 생각 하는 한국 포메이션
3-4-3.

     설기현-안정환-이천수
   (차두리) (조재진) (최성국)
이영표-김남일-박지성-송종국
(박규선)(김동진)(김두현)(최원곤)
     김태영-유상철-최진철
              (조병국)
            이운재.

이운재선수는 최근경기에서 너무나 큰 선방을 여러 차레 해주면서
쿠엘류 감독의 신임을 팍 받을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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