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logo

최근,

2004.03.29 21:54

불럽 조회 수:577 추천:5

#1
뭐 얼굴이 궁금한 사람도 몇몇 직접 대면도 하게 되었고..
학교 동아리 홍보차 후배들 교실에 들리면서 피클씨 얼굴 확인했고.
오락실에서 이지투녀석 즐기러 왔다가 산업씨 역시 확인했고..-_-
그런겁니다, 헌데 대화는 없었어요. 서로 어색했던 모양인가...
특히 피클씨, 이름으로 부를때 뜨끔하는 그 모습, 재밌었습니다 ( -_-) 훗

#2
10년째 짝사랑해온 애가 하나 있는데 [두둥]
4년전에 그애가 이사가면서 소식이 끊겼다가
최근에 다시 연락이 되는가, 싶더니 갑자기 다시 연락이 되질 않는군요.
공부하느라고 바쁜건가.. [..] 어쨋든,
근간엔 얼굴도 잊어버릴 듯-_-;;
... 어떻게든 만나서 철없던 시절에 그애를 화나게 했던것에 대해서
사과도 하고... 못했던 이야기도 하고 싶은데 말이죠 :)
[얼굴이 험악해져서 가능할란가도 모르겠지만-_-;;]

........
뭐 최근엔 묘한 일들이 많이 일어나고 있습죠.
재밌는 일들도 많은건 좋은데 몸이 안좋다는건... 참 -_-

이래저래 건강만세, 몸 조심합시다.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