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형 아이맥 득템.. 거의 공짜나 다름없이 구했습니다.

수거업체의 개인고객분에게 직접 부탁해서 구했습니다.

부팅시의 짤막한 비프음에 놀라고,G3 333 메가헤르츠의
놀라운(ㅡ.ㅡ)프로세서 속도에 놀라고, 첨써보는 클래식 OS(8.5)에 놀랐다는..
(OS X는 체험센터에서 써봐서 조금 할줄 안다는..)

배불뚝이 CRT치고는 작은편이지만 생각보다 무겁구요.

IBM(매킨토시쪽에서는 PC를 이렇게들 부릅니다.)에서 구운 씨디는

대략 잘 돌아가지 않기에 깔려져있는 것만 대충 써보고 있습니다.

(대략 쿽용으로 돌아가던 컴이었던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