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육개월 넘게 당해온수모...
그리고 오늘 당한수모...
뭔가 생각할수록 열받아서...
벌집핏자 안주에 맥주 오백미리짜리 한캔 빨면서
빡샌음악을 최고 볼륨으로 감상중입니다..

지금 랩소디의 에메랄드소드를 들으면서
언젠가는 이 수모를 한꺼번에 갚아주는 상상을 합니다.

산과 푸른 들판을 위해서..-_-
에메랄드 검으로 Ge자식의 척추를 회떠주는 그날을 상상하니
다소 기분이 가라앉는느낌..

기타프릭스의 파이어를 들을때는
Ge자식의 몸을 불지르는 상상을...

파워덩커를 들을때는..
Ge자식의 머리통으로 덩크슛을 하는 상상을...

뭐 이런식으로 오늘 얼마 남지 않은 하루를...저주로 보내려 합니다..-_-

Genom자sic 두고보자..(바드드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