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logo

뒷북 프로레슬링 소식..

2006.10.12 00:52

오리맛사탕 조회 수:695 추천:33

1. 커트앵글 TNA 이적

WWE가 (주1)만신창이가 된 커트앵글에게 재활을 권유하나 커트앵글은 극구 만류..
결국 (주2)방출.. 그의 위상을 고려할때 방출은 그가 특별히 잘못한게 있어서라기 보다는
'쉬다가 건강해지면 돌아오라'의 강제집행쯤 되어보임.
쉬거나 재활은 염두에 두지 않은듯 MMA진출설을 흘리던 커트앵글은 결국 TNA로 이적..
레슬링에 대한 열정은 이해하나 에디게레로의 전처를 밟게될까 매우 두려움.

2. ECW 익스트림 스트립 포커

노출수위가 평소 ECW보다 좀 과하다 싶을정도로 심했음.
판이 틀어지면서 마지막 catfight때는 하반신노출마저 발생하여 화면에 대거 블러처리.
WWE 홈페이지에서 찾아볼수 있으나 차마 민망하여 링크는 못 검.


주1: 커트앵글은 에디게레로 사망 이전부터 건강상태가 위험수위였음.
방출후 팬들에게 보낸 편지에는 자신 스스로 '쓰레기를 버리는 일에도 진통제가 필요하다'고 밝힘.

주2:이번 방출로 커트앵글이 혹여 잘못되었을 경우 WWE는 책임공방에서 일정부분
자유로워 졌으나 그를 들인 TNA는 이 '살아있는 시한폭탄'을 어떻게 사용할것인지..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