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검받았습니다..
2006.10.13 19:18
도대체 이런걸 '검사'라고 불러도 되는건지 모르겠습니다;
제가 검사하면서 들은 소리는
"읽어봐.. 없지? 다음"
정신과 의사와 치과의사를 동시에 하시는 엘리트도 보았습니다.
정말 말로 형언할수 없는 멋진 모습들이었습니다
역시 대한민국의 인재들은 다르구나..
뭐.. 복수전공 일까요..; 좋겠습니다..
때맞춰 병원업종 바꿔가며 할 인재들이니..
제옆에 있던분은 친구분이랑 얘기하시던데
무릎에 물차고 어쩌고 여러가지 종합병원해서
2급나왔답니다.. 군대 안가려는 분들도
한번쯤 구경시켜주려는 병무청의 배려일까요
눈물나게 고마웠습니다. 제 시력이 잘못나왔다고 물어보니
친절히 대답해주시길 "...굴절이상 1급으로는 어느병과든 지원하실수 있습니다..."
아아.. 저는 다용도 인재인가봅니다..
한번씩 부러졌던 제 양팔은 군대가자고 아우성입니다.
결국 1급현역으로 국방의 의무를 다하려 합니다.
어렸을땐 가고싶던 군대였는데
막상 가려니 가기 싫습니다..orz
솔로부대 싫은데....;
집에 컴셋 하나씩 달아놓으세요
어느샌가 빨간점이 보일지 모릅니다.. "Nuclear launch detected..." ;;;
제가 검사하면서 들은 소리는
"읽어봐.. 없지? 다음"
정신과 의사와 치과의사를 동시에 하시는 엘리트도 보았습니다.
정말 말로 형언할수 없는 멋진 모습들이었습니다
역시 대한민국의 인재들은 다르구나..
뭐.. 복수전공 일까요..; 좋겠습니다..
때맞춰 병원업종 바꿔가며 할 인재들이니..
제옆에 있던분은 친구분이랑 얘기하시던데
무릎에 물차고 어쩌고 여러가지 종합병원해서
2급나왔답니다.. 군대 안가려는 분들도
한번쯤 구경시켜주려는 병무청의 배려일까요
눈물나게 고마웠습니다. 제 시력이 잘못나왔다고 물어보니
친절히 대답해주시길 "...굴절이상 1급으로는 어느병과든 지원하실수 있습니다..."
아아.. 저는 다용도 인재인가봅니다..
한번씩 부러졌던 제 양팔은 군대가자고 아우성입니다.
결국 1급현역으로 국방의 의무를 다하려 합니다.
어렸을땐 가고싶던 군대였는데
막상 가려니 가기 싫습니다..orz
솔로부대 싫은데....;
집에 컴셋 하나씩 달아놓으세요
어느샌가 빨간점이 보일지 모릅니다.. "Nuclear launch de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