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서히 다가오는군요...
2007.06.25 00:31
해제의 그날이 ㅡ,.ㅡ;;
3주 남았습니다.
그토록 기다려왔었는데, 막상 얼마 안남았다 생각이 드니 찝찝하군요.
사실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일상이 너무나도 똑같기때문에 시간이 빨리 간다면 그렇게 말할 수 있습니다. 정~~말로 아침 9시에서 12시까지, 낮 1시에서 3시까지 죽었다 생각하면 편하거든요(...)
분소에서야 그렇다 치고 본소에서는 제가 죽은지 산지도 모르기때문에-_- 들를때마다 저의 해제날짜를 가르쳐준 덕분에 갈때마다 배부르게 얻어먹고있습니다-_-;; 대부분 '니 가면 누굴 상대로 화풀이를 하냐'로 저의 보건소생활을 한마디로 압축을 해주십니다-_-;;
결자해지라고 했지만 2년이라는 짧지도 길지도 않은 시간이 금새 지나갔다는게 재밌고 슬픕니다.
3주 남았습니다.
그토록 기다려왔었는데, 막상 얼마 안남았다 생각이 드니 찝찝하군요.
사실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일상이 너무나도 똑같기때문에 시간이 빨리 간다면 그렇게 말할 수 있습니다. 정~~말로 아침 9시에서 12시까지, 낮 1시에서 3시까지 죽었다 생각하면 편하거든요(...)
분소에서야 그렇다 치고 본소에서는 제가 죽은지 산지도 모르기때문에-_- 들를때마다 저의 해제날짜를 가르쳐준 덕분에 갈때마다 배부르게 얻어먹고있습니다-_-;; 대부분 '니 가면 누굴 상대로 화풀이를 하냐'로 저의 보건소생활을 한마디로 압축을 해주십니다-_-;;
결자해지라고 했지만 2년이라는 짧지도 길지도 않은 시간이 금새 지나갔다는게 재밌고 슬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