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간대가 제일 붐비는군요

이시간에 들어와서 접속중 회원 리스트를 보면

언제나 2페이지에 제 아이디가 있는것을 보며 상큼한 쾌락을 느낀답니다 호호호호(....)


안녕하세요. 요즘 눈팅만 하는 변태회원입니다.

작년부터 느끼던 거지만 역시나 방학이 학기 중보다 더욱 힘들다는 사실이

뼈저리게 느껴지는 일상속을 살고 있습니다.

요즘은 남들은 절대 하지 않을것 같은 쫌 황당한 고민속에서 허우적대고 있는데

과탐 선택과목을 물I 물II 화I 화II를 하려는데 모의고사 보면

화I보다 생I이 등급이 잘나오는 안타까우리티브한 시츄에이션이라

물I 물II 화II 생I을 골라야 하나(....) 라고 생각하는 N이였습니다.

그리고 농구를 한지 어언 1년이 넘었는데

무려 키가 0.5cm 줄고 5kg이 늘어나는 캐안습스러운 시츄에이션 또한 겹쳐

우울의 극치를 달리고 있습니다ㅠㅠ

사실 공부보다 더 암울한 고민이 키입니다 -┏

그래서 결론은


키크는 방법좀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