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경찰 존 맥클레인이 우연히 거대한 사건에 휘말린다는 설정도 여전하고
액션씬의 스케일만으로는 시리즈중 최강입니다.  

다만 전편에서 영화를 돋보이게 했던 악당의 카리스마가 부족하고
스토리가 예고편에서 본게 사실상 끝입니다. 반전은 없습니다.
좀 생각하면서 본다면 중간부터는 지루할수도 있습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안습 수준으로 늙어버린 브루스 윌리스를 보며 연민의 정을 느낄수도..


P.S  : PDA는 만능기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