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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우스가 오긴 왔는데...

2007.07.28 16:38

조회 수:564 추천:35



DeathAdder 패키지 외형입니다




DeathAdder 패키지 내부모습입니다




DeathAdder 패키지 내용물입니다




DeathAdder 마우스 단독사진입니다




DeathAdder 의 뒷면입니다. 3G 라 불리는 적외선 센서가 달려있고
옆의 작은 버튼은 Refresh 를 위한 버튼인 것 같습니다 (누르면 잠시 마우스가 멈춥니다. 아마 새로이 적외선을 방출하는 듯 합니다. 무선 마우스와 비슷한 이치일까요?)




연결한 뒤의 모습입니다. 몸통부의 DeathAdder 로고는 서서히 켜졌다가, 다시 서서히 꺼지고를 계속 반복합니다.




마우스가 오긴 왔는데.. 감도가 달라져서 게임하는데 정신이 한개도 없군요.. 굽신굽신
테스트로 F.E.A.R. (아시는 분 거의 없을듯 ;) 와 Unreal Tournament 2004 를 사용했습니다. 그외에도 몇가지 게임으로 더 테스트 해보겠지만.. 일단 이 두가지로 ;

F.E.A.R. 의 경우는 감도를 상당히 줄여야했습니다. 전의 마우스로는 상당히 감도를 높혀놓고 썼는데 (800dpi) 현재의 마우스는 1800dpi 라서인지 적응하기 위해서는 감도를 낮춰야 했습니다.
(물론 마우스 자체의 dpi 를 낮추면 괜찮겠지만, 일단 적응을 위해서)

Unreal Tournament 의 경우는, 오히려 그 반대였습니다. 마우스 감도 조정이 필요없었고, 인스타 깁 (굳이 설명 않겠습니다;) 뮤턴트에서는 상당한 정확도와 속도를 보여줬습니다. 괜히 Razer 가 심하게 오버한것 같지는 않더군요. (웃음)
뭔 말인지는.. DeathAdder 공식홈피 설명에 보면 자세히 나와있다는 ㄱ-;



여튼 일단 이번주는 적응기로 하고, 이 마우스에 얼마나 빨리 적응할 수 있는지 확인해봐야 겠습니다. Polling Rate 와 DPI 를 적절히 바꿔가면서 제 손에 맞는 세팅을 찾아야할테니까요.

쓰다보니, 거의 리뷰네요? <- 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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