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 보낸 PSP가 수리불가판정을 받았습니다.

개념없는 CJ택배 기사때문에 물건 집화만 5일이 넘게 걸려 대한통운 착불로 물건을 보내는

불상사가 있었는데 이번엔 또 소니에서 커스텀펌웨어가 깔렸다면서 수리를 못해주겠댑니다. ㅡㅡ;

벽돌증상 대부분이 펌웨어 관련이니 거기부터 체크해보는 심정은 이해가 가지만 상관없는

고장증상까지 그문제로  거부할줄은 몰랐습니다.  사제 A/S라도 할테니까 물건 빨리 보내달라고

소리를 질러서 내일쯤이면 열흘전 그상태 그대로 다시 돌아온 PSP를 받을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