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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나들이

2007.08.11 02:13

간다미로 조회 수:627 추천:17

엄마랑 누나랑.. 대구에 병원갔다가 오는길에 김밥집에 들렸는데

한 손님이 들어왔드랩니다.



그리고 서울말을 쓰며 여러가지 주문하기 시작했습니다

"아~ 날씨 참 덥다~ 아주머니~ 김밥이랑..."


...






"아 그리고 혹시 물 얼가놓은거 없어요?"

(...)



나오는 웃음을 간신히 참고 가게에서 나왔다는 훈훈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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