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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이런 추억들 있습니까? 1편 컴퓨터

2007.08.21 19:38

여름풀잎 조회 수:912 추천:2

1.검은색 도스화면에
cls,ver,format,del,move,copy등의 명령어를 직접 쳐가면서 작업했다
하지만 mdir의 발명으로 이런 작업은 필요없어짐

2. 1.44mb디스켓에 동급생! rar압축파일로 복사했다
   가끔 통 떨어뜨려서 디스켓 대량 파손-_-;;;

3.. 1.2mb 디스켓으로 ms-dos6.2 windows3.1을 설치했다.

4.. edit로 config.sys , autoexec.bat를 수정했다
ems메모리  못 잡으면 친구불렀다
지금도 메모리 잡는 법 기억합니다.

대충쓰자면
dos=high.umb
device=c:doshimem.sys
device=c:dosemm386.exe ram
files=30
buffers=30
stacks=9,256
lastdrive=z

5.동네구석에서 얼마주고 전문업자?에세 백업cd 만들었다.

6.음란CD! 돌려봤다.

7.모뎀으로 PC통신했다
재미있게 하다보면 요금이 쭉~~~~~
요금때문에 맞아보신! 분도 있을듯?

8.부록CD때문에 게임잡지 사봤다


5,6,7번은 제가 경험하지 못했고 나머지는 다 경험했습니다.


저는 아직도 도스 시절의 습관이 남아있습니다.
windows98 cd로 도스 부팅한 다음 fdisk를 사용해서 파티션나누고
format /q /u c: 로 포맷합니다.

윈도우xp/2000 에 들어있는 포맷은 너무 느려서 결국 도스의 빠른포맷합니다.
윈도우 CD는 몇분 걸리는데 비해 도스포맷은 몇초면 끝이 나죠.

도스는 NTFS는 못 읽어서 아직도 FAT32사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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