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참동안 게임센터와 담을 쌓고 살아왔...-_-;;

나왔다고 이야긴 들었는데 어제 처음 해봤습니다.

탁 드는 기분은 카이도배틀하는 기분이 났습니다-_-;;
커브중 기어관리는 그저 기어비가 낮아져서 속도가 그 기어기준속도보다 낮아서 기어비가 맞지 않을때만 관리해주면 된다는 편리함은 있었습니다. - 즉 굳이 쉬프트락을 써야할 이유도 없어졌지만 잘못관리했다가 락킹이 걸릴 위험도는 더 많아졌습니다-_-;;

한 카드에 세대의 차를 집어넣을 수 있는것은 굉장한 매리트가 있었지만, 튜닝하는것은 지 맘대로 - 아마 세번에 한번이 아니었나 기억이 됩니다. 그것도 딱 한번의 기회뿐...ㄱ- - 나오는 등, 여러모로 지난버전보다 확~ 달라진것을 기획한것이 보였습니다.

말많던 그래픽은 사실 그닥...3인칭시점에서는 그럴듯하게 보이지만 1인칭만 사용하는 저로선 그닥 감흥이 없었답니다.

중앙대앞에 있더라구요. 자주 해볼 요량입니다.
(사는곳을 그 근방으로 옮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