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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이상한 습관

2007.09.24 00:14

leonid 조회 수:692 추천:1

저는 음악을 듣다가


그 음악이 좋으면 울어버립니다. -_-;

옛날엔 안이랬는데 요새 고3 스트레스 때문에 감성이 풍부해졌나봅니다.. -_-;;;


최근에 bms 들으면서 두번 그랬는데 -_-;


czardas씨의 "Dream of fetus ; Guernica" [링크] 그리고

guna씨의 "Subconsciousness" [링크]

게르니카는 기존 bms의 틀을 완전히 깨면서 예술로 승화시켜버린 대작입니다.

그리고 subconsciousness는 그냥 들으면 안되고 "유메니키"라는 게임을 플레이 하신 후에 들으셔야 합니다.

게임 상의 특별한 목적은 없고 꿈 속 세계들을 돌아다니는게 전부입니다.
좀 무섭고, 특히 끝까지 하고 나면 심하게 우울해집니다.. -_-;;

게임을 플레이 해보실 분들은 [여기] 로 들어가세요.


위 두곡 반드시 플레이해보세요. -ㅅ-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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