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읽다보면 미묘하네요 ㅎㅎ

어떨땐 파릇파릇한 10대 커뮤니티 같다가도...

어떨땐 직장인들의 암울한 포스가 느껴지기도 하고;;

뭐, 그런점도 다 매력포인트가 아닐까 싶긴 하지만 :)

난 어느쪽일래나; 군바리는 빼고-_- ㅎㅎ

아어 20개월을 돌파했지만 끝이 안보이기는 마찬가지...ㅠㅠ

관물함에서 사라진 여름 옷들 덕분에 시간관념이 사라지진 않습니다만;

아침에 밥먹으러 가기도 귀찮고.. 구글광고나 무한클릭하고 놀아야지 ㅎㅎㅎㅎㅎ



ps. 아, 밑에 이등병님 글 보고 ㅎㅎ 문득 GP에서 굴러다니고 있을 동생생각이 나네요

     4월 이후로 한번도 못봤는데...ㅠ 내년에나 GP근무 마치고 나온대니 휴가질러서

     얼굴이라도 봐야되는뎅... 에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