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logo

아싸 준우승-ㅂ-v

2008.02.18 23:38

Tree.Sky.River 조회 수:769 추천:7



2008/02/18-15:22


[정책/자료] 액티비젼 코리아(대표 이창성)는 세계최고의 FPS 게임 ‘콜오브듀티 4– 모던 워페어’(이하 콜오브듀티 4)의 게임리그전을 지난 2월 16일(토) 용산 아이파크몰 9층 E-스포츠 스타디움에서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에 마친 게임리그전은 온게임넷이 주최하고 액티비젼 코리아가 후원하는 “콜오브듀티 4 온게임넷 리그배틀”로서, 콜오브듀티 4 PC한글판으로 6팀 (각 팀당 4명씩) 총 24명이 대전하였고, 4대 4 풀 리그 및 5전 3선승제의 사보타주 방식 및 4분 제한, 랜덤 맵으로 진행되었다. 선정된 클랜 중 Spirit Crew가 우승, 상금 300만원을 차지하였고 준우승에는 Fire Ox 팀이 차지하였다.


이번 콜오브듀티4 게임리그전은, 오는 2월 26일(화) 밤 10시30분 온게임넷 케이블 채널을 통해 매주 방영될 예정이며 약 2달간 프로그램이 지속돼 경기진행과 결과를 모두 볼 수 있다. 특히 참가 클랜의 손에 땀을 쥐는 치열한 승부 모습과 함께 때로는 아쉬운 승부까지 모두 확인할 수 있다.


액티비전 코리아의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콜오브듀티 4 리그는 그야말로 치열한 현대전 전투장이었다. 각 클랜의 우수한 실력도 실력이지만, 매 게임마다 박빙의 승부가 펼쳐져 온라인FPS 리그 못지않은 혈투가 벌어졌었고, 특히 결승전에서는 우열을 가리기 힘들어 정말로 재미있고 박진감 넘치는 리그가 될 수 있었다. 또한 대회장에는 각 클랜 회원들과 리그 관전자들도 많아 현장 분위기가 아주 열광적이었다. 이 대회의 진면목은 온게임넷을 통해 TV로도 시청할 수 있으니 많은 시청 부탁 드린다. 앞으로도 콜오브듀티 4의 다양한 리그를 개최하여 게이머에게 보다 친숙한 게임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고, 더욱 저변을 넓힐 수 있도록 마케팅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

참고로, 저 '우열을 가리기 힘들어 정말로 재미있고 박진감 넘치는' 결승전에서 패한 팀의 팀장이 바로 저입니다-ㅂ-[응?;]

2등 100만원 캐ㄳ=ㅁ=//





근데 3월 말에 군대간다는거 ㄱ-...[아놔 결승전도 못보고 가겠네;ㅁ;...]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