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2008.07.22 12:26
제가 아파트에 사는데 아파트 앞에서 어떤 아줌마가 와플을 파는데
제가 와플 사먹었습니다. 제가 말을 거는데 안들려서 못알아듣는다고
손으로 표현을 하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수화를 못하다보니까.. 기본적으로 알아들을수 있게 손표현을 했는데..
다행이도 알아 들었더라고요 저희 아버지랑 나랑 같이 어떤장애를 가지고 있는지
알려줬는데
저는 정신지체 3급
저희 아버지는 위가 절개됬다는것을 손으로 표현했습니다.
그분이 아 글쿠나 라고 손으로 표현했죠.. 그분과 수화하면서 시간 지나고
집으로 갔는데
청각 장애를 가진 그 아주머니분이 왠지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장애를 못이겨내서 울부짖는것 보단 장애를 이겨내서 좋은 직업을 갖는게
좋다는걸 말하더라구여 ㅋㅅㅋ
제가 와플 사먹었습니다. 제가 말을 거는데 안들려서 못알아듣는다고
손으로 표현을 하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수화를 못하다보니까.. 기본적으로 알아들을수 있게 손표현을 했는데..
다행이도 알아 들었더라고요 저희 아버지랑 나랑 같이 어떤장애를 가지고 있는지
알려줬는데
저는 정신지체 3급
저희 아버지는 위가 절개됬다는것을 손으로 표현했습니다.
그분이 아 글쿠나 라고 손으로 표현했죠.. 그분과 수화하면서 시간 지나고
집으로 갔는데
청각 장애를 가진 그 아주머니분이 왠지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장애를 못이겨내서 울부짖는것 보단 장애를 이겨내서 좋은 직업을 갖는게
좋다는걸 말하더라구여 ㅋㅅㅋ
댓글 6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BMSM.net 자유게시판 사용 수칙 [249] | s모군 | 2004.02.10 | 268688 |
» | 아... [6] | nss | 2008.07.22 | 560 |
1424 | 급벙개 후기 [10] | mystic | 2008.07.23 | 612 |
1423 | 빠삐놈 (feat, 적절대기, 디제이쿠) [4] | SHK | 2008.07.23 | 812 |
1422 | 안녕하세요 카리입니다.. [2] | DJ.Kari | 2008.07.24 | 573 |
1421 | 요새 비만 오고 정말 [4] | Ryki-nine | 2008.07.24 | 570 |
1420 | 불럽이 보고싶어요 [3] | S.IN | 2008.07.25 | 568 |
1419 | 요즘... | 남상승 | 2008.07.25 | 571 |
1418 | 요즘 갑자기... [2] | DJ.Lee | 2008.07.25 | 550 |
1417 | 휴가 [2] | 오리맛사탕 | 2008.07.26 | 851 |
1416 | 군대간 친구가 준 외장하드디스크 잘 쓰고 있습니다. [1] | 여름풀잎 | 2008.07.26 | 648 |
1415 | 빠삐놈 이후...; | paraD | 2008.07.27 | 590 |
1414 | 골키퍼의 골 [5] | 모자르 | 2008.07.27 | 557 |
1413 | 개삽질...ㅋㅋㅋ [4] | s모군 | 2008.07.28 | 596 |
1412 | 왜 전... [1] | 김선규 | 2008.07.28 | 556 |
1411 | (음악링크)ひぐらしのなく頃に解 - 奈落の花 (Trance Remix) [2] | 여름풀잎 | 2008.07.28 | 594 |
1410 | [BOTS] BOTS 차분 패턴 패키지 1차 공개 [1] | 3034 | 2008.07.29 | 607 |
1409 | 비트콘을 멋지게 태워버렸습니다 ;) [8] | 완츄v | 2008.07.29 | 688 |
1408 | ㄷㄷ... [1] | 남상승 | 2008.07.29 | 562 |
1407 | 고전bms소장하신분들 부탁드려요 [3] | Ryki-nine | 2008.07.30 | 619 |
1406 | 메탈기어솔리드 [2] | paraD | 2008.07.31 | 57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