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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008.10.26 15:37

카토 조회 수:554

아, 어색어색... ^^;
안녕하세요..
사실 가입한 지 엄청나게 오래 된 회원인데,
부끄럼을 너무 타서 지금까지 그림자처럼 숨어 지내고 있었답니다.
그냥 오늘따라 문득 용기가 나서 글 하나 써보네요.

한동안 bms는 손놓고 지내다가 몇달간 한번씩 띄엄띄엄 플레이하고 지내고 있습니다.
그래도 9년 동안 플레이하는 재미는 변하지가 않네요.
오노켄 씨의 음악은 언제 들어도 좋고..
믹스웨이버로 이쪽 계열에 막 발을 들여놓았을 때부터 지금까지 주욱
외곬수 원핸드 플레이만 해온 지라 실력이 빨리 늘지 않아 아직 깨야 할 곡들이 산더미 같아요.
더블 플레이도 해봐야 할텐데 원핸드에만 자꾸 집착하게 되는군요.
오른손도 같이 쓰면 뭔가 정신이 사나워져서 집중이 안 되더라구요.


에고, 아무튼 부끄러워서 이만 써야겠네요. //////
언젠가는 꼭 목표로 하고 있는 곡을 깰 수 있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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