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400
2008.12.03 20:16
혼닭~의 스테디셀러 CB400을 구입하였습니다.
93년식 대비 맑은(...)배기음과 크게 깨먹은데 없는 상태와 착한 가격에....
구입하였습니다.
![cb400_1.jpg](/files/attach/images/16649/338/112/cb400_1.jpg)
너무 어두워서 건물 안으로 끌고 들어왔는데 그래도 좀 답답하더군요.
![cb400_2.jpg](/files/attach/images/16649/338/112/cb400_2.jpg)
그래서 플래쉬 빵빵 날리면서 촬영
![cb400_3.jpg](/files/attach/images/16649/338/112/cb400_3.jpg)
사진들을 잘 관찰하신 분이시라면
![cb400_4.jpg](/files/attach/images/16649/338/112/cb400_4.jpg)
어라 좀 이상타?
싶을 부분이 있을겁니다-_-....
앞타야 카울이 덜렁덜렁 거리는 상태였는데
평균 100km/h이상의 속도로 87km를 달려왔더니
풍압에 카울이 눌려 타이어와 뜨겁게 사랑을 나누고 있었습니다.
![cb400_5.jpg](/files/attach/images/16649/338/112/cb400_5.jpg)
그들이 남긴 사랑의 결과물.
...이게 뭥미 징징징
![cb400_6.jpg](/files/attach/images/16649/338/112/cb400_6.jpg)
헐퀴....
타야 라인에 딱 맞춰진 카울 라인...ㅠㅠ
![cb400_7.jpg](/files/attach/images/16649/338/112/cb400_7.jpg)
그리고
탑브릿지에 고정볼트가 하나 없었습니다.
헐퀴......
얼른 구해다 달아야겟-_-.....
어쩐지 좌측으로 핸들 다 돌리면 탱크에 닿는데
우측으로 다 돌리면 널널하게 안 닿더랍니다....
탑브릿지의 좌우 고정 높이가 약간 다르더군요...
좌측은 그대로 고정된 채로 우측이 들려 올라간듯.....
수리 or 정비할 내역
1. 리어 타이어 공기보충
2. 탑브릿지 나사 구해서 설치
3. 너무 짦은 클러치 레버 교체
4. 앞타이어 카울 교체, 사라진 고정나사 설치
5. 사일렌서 고정
6. (이건 좀 타보고) 머플러 소음감소용 배플 설치
7. 좌측 레버다이 버튼 or 혼 작동 안함
8. 라이트 조사각 수정 (수정완료)
9. 핸들바의 튜브 구경이 순정에 비해 작아 레버다이가 조금 덜렁거리는 것 수정
10. 비상등 버튼(쌍깜박이) 제거 + 릴레이 저항 수정 (턴시그널이 너무 빨리 깜박임)
11. 시프트 레버 흔들림 수정
12. 풋브레이크(리어브레이크)조작시 브레이크등 점등 안함
13. 오일필터 교체 - 한글이 적혀있는걸로 보아 자동차용인듯
점검필요 내역
1. 냉각수. 엔진 아래쪽 냉각수 파이프에 약간 샌 자국 발견.
2. 엔진오일. (최근 교체시기를 알 수 없으므로)
3. NTC 리어 샥 충전 시도 - NTC의 가스탱크는 그냥 장식용이라 충전이 안된다는 보고가 있음. (- 혼자 탈 때는 잘 몰랐는데 텐덤시 리어가 너무 출렁거림...)
4. 3이 안되면 터진 순정 샥을 살릴 방법 모색 (받았음)
돈생기면 할 일
1. 모서리가 살짝 깨진 브레이크등 커버 교체
2. 브레이크등 LED화 (야간 안전확보용)
3. 사제 턴시그널 교체 - 약간 아구가 안 맞는 녀석이 장착되어 있음.
4. 아마 배터리 방전의 주범이 될 듯한 라이트 전구 교체 - 현재 차량용 90w 화이트(블루코팅) 장착되어있음
5. 시트 밑 수납공간을 차지하고 있는 배터리 교체 - 원래 자리로 이동
6. 탱크를 제외한(의외로 상태가 그럭저럭 괜찮음) 나머지 카울류 재도색
7. 각종 오래된 부품 빠우(?)질 - 반짝반짝 빛나는 머플러가 가지고 싶다능.
8. 계기판 LED작업 + 바늘 교체
93년식 대비 맑은(...)배기음과 크게 깨먹은데 없는 상태와 착한 가격에....
구입하였습니다.
![cb400_1.jpg](/files/attach/images/16649/338/112/cb400_1.jpg)
너무 어두워서 건물 안으로 끌고 들어왔는데 그래도 좀 답답하더군요.
![cb400_2.jpg](/files/attach/images/16649/338/112/cb400_2.jpg)
그래서 플래쉬 빵빵 날리면서 촬영
![cb400_3.jpg](/files/attach/images/16649/338/112/cb400_3.jpg)
사진들을 잘 관찰하신 분이시라면
![cb400_4.jpg](/files/attach/images/16649/338/112/cb400_4.jpg)
어라 좀 이상타?
싶을 부분이 있을겁니다-_-....
앞타야 카울이 덜렁덜렁 거리는 상태였는데
평균 100km/h이상의 속도로 87km를 달려왔더니
풍압에 카울이 눌려 타이어와 뜨겁게 사랑을 나누고 있었습니다.
![cb400_5.jpg](/files/attach/images/16649/338/112/cb400_5.jpg)
그들이 남긴 사랑의 결과물.
...이게 뭥미 징징징
![cb400_6.jpg](/files/attach/images/16649/338/112/cb400_6.jpg)
헐퀴....
타야 라인에 딱 맞춰진 카울 라인...ㅠㅠ
![cb400_7.jpg](/files/attach/images/16649/338/112/cb400_7.jpg)
그리고
탑브릿지에 고정볼트가 하나 없었습니다.
헐퀴......
얼른 구해다 달아야겟-_-.....
어쩐지 좌측으로 핸들 다 돌리면 탱크에 닿는데
우측으로 다 돌리면 널널하게 안 닿더랍니다....
탑브릿지의 좌우 고정 높이가 약간 다르더군요...
좌측은 그대로 고정된 채로 우측이 들려 올라간듯.....
수리 or 정비할 내역
1. 리어 타이어 공기보충
2. 탑브릿지 나사 구해서 설치
3. 너무 짦은 클러치 레버 교체
4. 앞타이어 카울 교체, 사라진 고정나사 설치
5. 사일렌서 고정
6. (이건 좀 타보고) 머플러 소음감소용 배플 설치
7. 좌측 레버다이 버튼 or 혼 작동 안함
8. 라이트 조사각 수정 (수정완료)
9. 핸들바의 튜브 구경이 순정에 비해 작아 레버다이가 조금 덜렁거리는 것 수정
10. 비상등 버튼(쌍깜박이) 제거 + 릴레이 저항 수정 (턴시그널이 너무 빨리 깜박임)
11. 시프트 레버 흔들림 수정
12. 풋브레이크(리어브레이크)조작시 브레이크등 점등 안함
13. 오일필터 교체 - 한글이 적혀있는걸로 보아 자동차용인듯
점검필요 내역
1. 냉각수. 엔진 아래쪽 냉각수 파이프에 약간 샌 자국 발견.
2. 엔진오일. (최근 교체시기를 알 수 없으므로)
3. NTC 리어 샥 충전 시도 - NTC의 가스탱크는 그냥 장식용이라 충전이 안된다는 보고가 있음. (- 혼자 탈 때는 잘 몰랐는데 텐덤시 리어가 너무 출렁거림...)
4. 3이 안되면 터진 순정 샥을 살릴 방법 모색 (받았음)
돈생기면 할 일
1. 모서리가 살짝 깨진 브레이크등 커버 교체
2. 브레이크등 LED화 (야간 안전확보용)
3. 사제 턴시그널 교체 - 약간 아구가 안 맞는 녀석이 장착되어 있음.
4. 아마 배터리 방전의 주범이 될 듯한 라이트 전구 교체 - 현재 차량용 90w 화이트(블루코팅) 장착되어있음
5. 시트 밑 수납공간을 차지하고 있는 배터리 교체 - 원래 자리로 이동
6. 탱크를 제외한(의외로 상태가 그럭저럭 괜찮음) 나머지 카울류 재도색
7. 각종 오래된 부품 빠우(?)질 - 반짝반짝 빛나는 머플러가 가지고 싶다능.
8. 계기판 LED작업 + 바늘 교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