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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회 후기.

2009.01.18 08:37

모자르 조회 수:669

처음 느낌 -
중간에 가서... 다들 오락실에 모여있을때 나중에 합류했습니다.
근데 뭐 다들 덩치가 장난 아니더군요... 무슨 북두의권인줄 알았음


모군님 -
처음 보고 인사 하고.. 뭐 다음에 딱히 할말이 없었는데 나이키 아스날 패딩 입고
계시더군요... 아스날 팬이시군요! 하고 묻자 아닙니다... 라고 하셔서 곧바로 정적 흐름
집에 갈때 까지 정적 흐름

diox님 -
신촌에 도착해서 전화를 하는데 전화를 안받으셔서 깜짝 놀람... 나중에 전화 오더군요
어쨌든 오락실 앞에서 만났고 그 뒤로 뻘쭘하지 않게 계속 말걸어주시더군요
간지나게 노래도 잘 부르시고.. djmax도 잘하시고...

미스틱님 -
유쾌하신 분 같더군요..
대화는 많이 못했던거 같은데 재밌는 분 같음 리얼 재밌으신 분인듯

불럽님 -
PSP를 꺼내시더니 메모리칩만 계속 수리하심
어렴풋이 수원부근에서 활동하시는 분이라고 알고 있었는데 사투리 쓰시더군요

para님 -
첫만남부터 헤어질때까지 "아이고 허리아" 연발하심 허리 계속 아프신듯
조용조용 하시고...

유랑님 -
미스틱님한테 하루종일 갈굼먹음. 상당히 유쾌하신 분인듯..
그리고 제가 볼때는 유랑님은 타고난 회장의 자질을 지니신 분으로 보이십니다...
학생회장이든 뭐든...

nick님 -
말 느릿느릿 하고 그러시더군요 여유로와 보임
"이게... 5위안이에요... 1000원임" 돈자랑 하시고...
말은 느린데 노래방 mic 잡으니 또 틀려짐 노래도 잘 부르시고...

93년생 이라는데... 키가 187.. 근데 아직 93년생이니까 곧바로 하승진 따라잡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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