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들 봐서 반가웠습니다 ㅋ

다들 좋은사람들이라 뭐.. 재미있었습죠.

뭐 메인 코스라고 할수 있었던 오락실에선
테크니카 한판 철권 한판 스트리트파이터를 세판 에스프레이드를 한판 하고 왔군요;
예전같지 않은 적응력이 스스로 아저씨임을 알려주고 있고.. 크어어.. -_-

뭐 대체로 구경만 하고 온거같긴한데 게임 소감을 적어보자면..

한판 했던 테크니카는 뭐 첫판에 뒈졌고..-_-
다들 테크니카한번씩 하길래 쭉 서서 구경하고 있었더니
나중에 허리가 아파서 테크니카 구경도 못하고.. 구석에 앉아서 혼자 슈팅게임하고 있고 -_-
그리고 철권 재밌더군요 역시 한판밖에 안했지만.. 첫판은 바르고 두번째판은 발림 ㅋ
언제 상금걸고 [뱀슴배 철권으로 DIOX님 이기기] 이런거 해보면 재밌을듯? ㅋ
스파는 둘째판을 넘기지 못하겟더군요 ㅅㅂ가일새키 섬머솔트 쩔어;

여튼..

그날 얼굴 못본 분들이 좀 있어서 아쉬울 뿐이고 ㅎㅎ
뭐.. 다음에 모여서 더 재밌게 놀아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