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뭐 풍년이라기보다는 그저 지름신이 강림했을 뿐이지만요....

왼쪽은 한달전부터 시작해서 며칠전에 받은-_-; 시코 공제 이어폰....

이게 성향이 꽤나 극단적입니다.

음압은 큰데...저음이 부실...하다기보단 뭐랄까...표현은 되는데 전혀 부스트가 걸리지 않은-_-;듯한 느낌

그에 반해 고음은 무지하게 쏘구요...필터를 좀 두꺼운걸로 바꿔볼까 하는 생각도 들고...

오른쪽은 애티모틱 리서치 기술을 썻다고 광고하는 알텍랜싱 IM616입니다-_-;

몇년전에 출시됬고 이미 단종된 제품인데...출시가가 159달러였나 그랬을겁니다.

근데 병행수입업자인지....4만원에 파는 업체가 나타나서 그만...훅 질러버렸습니다-_;

이넘은 음압이 좀 작습니다....볼륨을 20%정도 더 올려야 일반적인 16옴 이어폰 정도 음압이 나옵니다...

밸런스는...걍 무난!!!!

저음괴물도 아니고 고음이 튀는것도 아니고 그냥 ...무난합니다!!!-_-;;;;;;;;

아마 메인은 im616쪽이 되지 않을까...하네요-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