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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MSM의 변천사- -)

2003.02.22 17:07

s모군 조회 수:981 추천:19

네 BMSM의 변쳔사- -)를 모르시는 분들이 많아서...

끄적끄적..포인트나 올릴 겸...

1.탄생.

때는 모군 고딩1학년때.(2년전인가3년전),나도 홈피 만들자~하고 텍스트기반의 개인홈 만듬.
주소는,http://kyovsiori.intizen.net/(인가com인가)(현재 폭파)

2.발전

인티즌 제공 홈계정으로 버전3까지의 리뉴얼을 거치다.
테마의 변천사는 이렇다.
1.텍스트 버전 -> 2.믹스웨버 버전 ->3.바다.
이것은 텍스트 버전때 토빠씨랑 같이 만든 그림판 도트노가다 배너이다.

컬러 버전

모노크롬 버전
(그림판만 썻음,포토샾은 PNG변환에만 사용)
(참고로 모군은 PNG포맷을 좋아한다.압축률이 좋고,무손실 압축이기 때문이다.)
믹스웨이버 버전에서는 아이디어는 좋으나 문자가독성이 떨어진다는 평을 받고 말앗다.
바다(해변) 버전에서는 여름쯤부터 만들엇는데 가을에 완성하는 바람에 방문자마다
"추워요오"라는 답변을 듣고 말앗다.

3.BMSM탄생.

나야나 쪽 계정으로 옮긴 후 회원관리 시스템을 설치하고 운영하던 중
회원이 죽어도 안 생기는 관계로 뭔가 색다른 시도를 계획해보고자
학교에서 연습장에 끄적끄적 대고 있엇다.
그러나 역시 그 머리에서 나올건 뻔하다.
"....비엠넷처럼 비뮤직 포탈 사이트 비스무래하게 만들어 볼까..."
그리하여 레이아웃을 끄적끄적거리다가
샤프로 Be-Music이라고 쓰고 한숨 푸욱 쉬어준다음에
그 주변을 글씨로 장식하기 시작햇다.
뭘로 쓸까 하다가..
일단 - -) BMS관련 이니까..
Script.....앗 너무 짫다.ing더 붙이자..
끄적끄적..
음- -) 로고로 써먹으려면 다른데랑은 좀 달라야지.
하다못해 약자라도- -)
Museum이라는 글씨를(...진짜 아무생각없이)슥슥슥 그렷다.
나름대로 보기 좋앗으나
- -) 폰트가 배배 꼬인게 영 만들기 힘들겟다..
해서 BMSM은 책가방 속에 방치되고 있엇다..

며칠 후 낙서를 하려고 (학교에서 낙서를 졸라많이 햇다.선생들도 낙서좀 그만하라고 지랄거렷다.)
연습장을 펼쳣는데 며칠전에 끄적댄 것이 눈에 띄엇다.
쭈~욱 훝어보다가
".....리뷰 사이트나 만들어 볼까..."
해서 전의 도안과 억지로 꿰어맞추기 시작햇다(...)
음...Be-Music은 뭐 건드릴거 없구..
...Scripting..은....그래 현재 진행형이니까...
음...뮤지엄은....음....리뷰한 BMS의 박물관.....이러면 되겟군...

집에 도착하자마자 포토샾을 열고 폰트를 이리저리 돌리다가
....그냥 심플하게 하자...
해서 폰트2~3개를 조합하여 (구)BMSM로고가 탄생하게 되엇다.


(그때 만든 로고)

해서 혼자 HTML과 씨름을 하다가 BMSM의 최초 레이아웃이 완성되엇다.
(....이전 레이아웃은 백업파일이 날아간 관계로 없어졋습니다...ㅠ_ㅠ)
그러나,한~참 만들다 보니
이 계정은 무료계정이라서 용량상 제한이 너무 심햇다;..
20메가가 한계인데
다 만들 즈음엔 3메가도 안 남은 것이엇다;..
이대로는 관리가 힘들겟다고 판단한 모군,
광고 때리기를 중지하고 계정을 찾기 시작햇다..

(이것이 6개월 걸렷다)

결국 무료계정은 포기하고 뉴21에 계정신청을 하여 BMSM.net의 도메인이 생겻다.
이때 마침 bm98.ipopcorn.co.kr(구 bm98.net) 이 반쯤 망해(?)버린다.
아싸좋구나 모군, 재빨리 형태를 짜고 스틱군과 태을씨랑 여러가지를 모의해 이 디자인이 탄생하엿다.

(모노크롬디자인(회색 디자인)을 선택한 이유 중 하나가,컬러 디자인은 만드는데 오래 걸린다-는 것이엇다.)

아싸좋구나 모군,잘나간다!,3일만에 전 페이지를 완성해 버리고 광고를 때리려는 순간
버그가 무수히 발생하엿다.
[털썩]

급히 버그 게시판을 생성하여 현재 발생한 버그의 피드백 정보를 수집하는 한편,
해결 방안을 모색하다가 결국 전 페이지를 다시 만들게 된다.
전 페이지를 다시 만들면서,약간의 레이아웃 수정이 있엇으며,로그인 창이 움직이는 옵션을 추가하엿다.

이때부터 본격적으로 광고를 때리기 시작하여,각종 사이트에 광고를 때린 결과
"비엠넷 망하고 BMSM.net이 생겻다며?"라는 소문이 퍼져가기 시작햇다.
결과적으로 - -) 사람들이 모이기 시작햇고,비엠에쓰엠.넷은 상승가도를 타기 시작해 오늘에 이르게 된 것이다.

~출처:Be-Music Scripting Museum 소장 도서중 "the History of BMSM"에서 발췌~

(PS:다소 과장된 표현이 섞여 있을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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