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차니즘의 압박으로

머리깎으러 가야하는데 안가고있어요....;;;





아침부터 원더러쉬하다가 섭정검한다그러길래 비앤비좀 하고 -ㅂ-;;

그러다가 과외선생와서 과외좀하다가 점심먹고 다시 원더러쉬......

원둬뤄쉬원둬뤄쉬원둬뤄쉬하다가 머리깎아야한다는 생각이난후.....

일단 원둬뤄쉬를 끄고 잠시 인터넷중....... 생활패턴이 쓰레기가된듯;;;


고3이라 친구들은 다 공부하고있고 ;;;;;-ㅅ-;;
정작본인도 고3이지만


암튼...머리 이쁜 스탈로 깎아야 할텐데...
압구까지가긴 너무 귀찮은데 (사실동네에서깎기도 귀찮고)

대충 이쁜스탈로 깎아주실분....-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