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슬렁어슬렁 가면 7시20분 정문 통과.. 어슬렁어슬렁 지내다가
어슬렁어슬렁 기어나오면 네시.........
다음주부터 여섯시~
4시에집에오니 초등학생된 기분.. 중학교때도 항상 해넘어간다음 집에 갔는데...........
토요일 빼고....... 일요일날은 상설 CA부서에 끌려다니고......
고등학교는 재밌죠 할.... 특히 후배들과의 수업이 즐겁습니다.
작년 신문부 후배녀석들은 ....인제 고3됬다고 짬밥이 생기니까
2학년애들한테 전부 싹 떠맏기고(청소시키고) 매점가서 뭐사먹고 놀다가 들어오고.....
애들 청소나 감독하지 짜식들 -_-;
인제 고1놈들 끌고오면... 11월 시험보고
글몇번 써주고..
한두번 들락날락 해주고.....
졸업..
뭐 졸업하고 몇년지나서 또 한두번 학교에 들락날락 하고....
아.. 야자 안하니 편하긴 한데.. 공부할맘이 안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