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쩝.....

2003.03.28 22:26

SYNC 조회 수:586 추천:12

정말 할말이 없군요.....
요즘 전쟁 타는지 다 싸우네요....
저도 가정 파탄 나서 미치겠는데....
일단 제가 쪽팔릿짓을 했는지는 모릅니다.-_-;;;
했다면 사과드립니다.
저도 글에 나와서 그런지 그냥 글을 쓰는데....
뭐 결론만 말하겠습니다.
어쩌다 보니 일이 커지게 됐는데....
전 그일 그냥 무시했습니다.(그게 편해요...)
뭐 전 그냥 옵저버로서 지켜보고만 있었고....
전혀 관여 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렉스군이 안오자 대충 일단락 지어진걸로 알았습니다.
그리고 네온이 안들어가지자 전 여기에서 활동하기로 했습니다.
다시 네온이 살아나면 거기로 갈려고....(그러면 여기 두군데에서 활동을 해야하겠군요....)
예 처음에 알렉스군이 처음에 제가 글 쓸때 욕 한것을 받습니다.
(욕 한것은 아니고 네온 식구들이 재수 없다 였죠....)
그럴 만 했습니다.
당연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요즘들어 제가 미쳤는지 욕이 칭찬으로 들리네요....--;;;
4년간 왕따 생활이다...
뭐 가정 파탄이다..
뭐다 결국 전 정신과 치료까지 받고있습니다.
정말 충격을 크게 먹었죠....
정말 기분 더럽습니다.
이곳에서 화풀이 하는거 아닙니다.
제발 그러지 마십시오...
인간이란 역시 어쩔수 없는 존재 인가 봅니다.
다들 싸우고....
죽이고...(죽이는것 까진 아니라는....)
정말 속 터집니다.
요즘 문명의 발달이다 뭐다 해서 인간들이 갈수록 성격이 더러워지는것 같습니다.
서로 얼굴 안보인다고 욕하고.....
정말 갈수록 그러다가는 망하는수가 있습니다.
전 그냥 처음에는 E모게임의 연습을 위해서 BM을 했으니다만......
요즘은 하면 할수록 마음이 편해지더군요...
요즘은 그냥 집에있는 자료 다 지우고....
mp3받에 없습니다.
그냥 안합니다.
뭐랄까 이 일 있고 난후에는 더 하기가 싫어지네요....
요즘들어 그냥 활동을 못해서 죄송하다는 말을 드리고는 싶지만....
솔직히
실망입니다.
제가 뭐 이런말할 자격 없습니다.
당연하죠....
제가 무슨말 하는지 씹어도 상관없습니다.
그냥 어느 Psycho가 그냥 욕글이나 쓰나보다라고 하십시오.
예 욕하세요....
앞에서 말했듯이 욕이 칭찬으로 들리네요...
저도 꽤나 정신적 충격이 큰 탓인지 모든게 싫어졌습니다.
집도 친구도 인간도 지금 내가 앉아있고 글을 쓰는 모든게 정말 싫어졌습니다.
전 친구도 뭐도 필요없습니다.
인간들이 저를 인정안하고...
그러는데...
무슨....

알렉스님도 한때 이런 심정이여서...
네온을 나갔을겁니다.
전 항상 혼자여서 그 기분을 압니다.
전부 죽이고 싶고 욕하고 싶죠....
예전에 제 친구가 이런 말을 하더군요...
인간이란 어쩔수 없는 존재다..
이말이 뭘 의미하는지 전 전혀모릅니다.
전 그냥 인간이란 다 똑같다.
정도로 해석 하지만....
인간이란 전부 악마더군요...--;;
예 지금 당신이게도 악의 마음이 있을겁니다.
다 있죠....
그렇다고....
그걸 서로 얼굴 안본다고 표출하면 쓰겠습니까?
정말 보기 싫습니다.
전 결국에는 인간을 믿지 못합니다.
그 충격이 커서....
그래서 넷상에는 좋은 인간들이 많으니까 믿을만 하겠지....(나쁜인간도 있죠...)
했는데..
실망이군요...
뭐 다신 이런 일이 없었으면 하고.....
개인적으로 싸우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막상 쓰니 소설을 쓴것 같다는....
일단 죄송합니다.
그럼....


추신 :
다신 BM할 생각없습니다.
그냥 mp3나 모을 생각입니다.
그중에도 BMS제작자도 있지만....
만약에 다시 하더라도 활동을 안하겠습니다.
나중에 제가 mp3관련 사이트 하나 만들 생각입니다.
만들기가 어려우면 예전에 제가 활동했던 E모 게임의 팬 사이트로 다시 돌아가야 겠군요....

막상 써보니까 저도 뭔소리인지 모르겠군요,.,...;;
죄송하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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