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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한주말과 담배.

2003.04.12 19:25

GigGs 조회 수:616 추천:10

저번주 주말은 ..부산에 놀러 갔습니다..
흐느적거리면서 놀았죠 ..
그때 놀부란자와 옥수수란 자와 같이 부산에서 놀았는데
이번엔 옥수수란 자는 없고 ..그냥 2명에서 놀았습니다
그래서 1박 2일이 휭 ~ 하고 지나 갔죠..

이번 주말은 그덕에 돈도 없고 ..

하나 얻은 지식이 있군요..

담배 핀지 대충 3년되어 갑니다..
잘몰랐는데.....아무리 속 깊이 뽈아도 ..연기가 빤만큼 안나오는거에
전 연구에 빠졌습니다...

왜 연기가 밸로 안나오지 ...

이러다가 ..어느날.!
학교 실습시간에 실습좀 하다가  담배 피러 가는데
담배가 없어서 반땅 했습니다 ..
친구가 먼저 뽄다음에 ..저에게 줬습니다..
그런데 ..추잡그러 ..필터를 이빨로 꽉 물은겁니다 ..
그래서 저도 꽉 물고 한번 폈는데 ..
!!
연기가 휠 ~ 잘나오는겁니다 ..

아 ..수수깨끼는 다 풀렸군...

그런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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