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Q] 이걸 풀수 있나요~?
2003.04.26 13:16
어느곳에서 퍼온 자료입니다.
한 남자가 따스한 봄날 여자친구와
길거리를 거닐고 있었다
길거리에서 파는 핫도그를 사기위해
지갑을 꺼낸 수표밖에 없음을 확인하고
주머니를 뒤지기 시작했다
주머니를 뒤적거리던 그 남자는 이윽고
오천원권 지폐를 발견하더니
갑자기 오천원짜리 지폐를 몇분간이나
뚫어져라 쳐다보고 있었다
의아하게 생각한 여자친구와 핫도그
노점상 주인이 몇차례나 그 남자에게
말을 건내었지만 남자는 아무런 반응을
보이지 않고 지폐만을 뚫어져라 쳐다보고
있을뿐이였다
그렇게 십여분정도를 있던 그 남자가
문득 휴대폰을 꺼내어 급히 어디론가
연락을 하기 시작했다 그리고는
"내가 잘못 본것이면 좋겠다"라는 말을
쉴새없이 되뇌이고 몇차례 똑같은 연락을
반복했다
그리고 여자 친구에게
"다섯시간 이내로는 돌아올게"라는
말을 남기고 어디론가 급히 사라졌다
그리고 약 삼십분정도 시간이 흐른후
남자는 인근 건물 옥상에 올라가 투신 자살을 했다
특이한점은 그가 자살할때 입고 있었던 옷가지들은
그 전부터 입고 있었던게 아니라 그가 자살하기
몇분전에 근처의 옷가게에서 모두 새로 구입한것이였다
그가 급히 핸드폰으로 연락을 취했던 대상들은
다름아닌 그의 초등학교 동창들이였으며
그의 직업은 화가였다
그는 그날 오후에 치과진료를 예약해놓은것외에는
별다른 약속을 가지고 있지 않은 상태였다
그 남자가 자살한 이유는 무엇일까?
(단 남자의 죽음은 타살이 아니라 명백한 자살이다)
어떤 추리소설 동호회에 올라왔던 글인데
이백여명정도가 맞추려고 노력 했습니다만
딱 4명만 답을 맞췄다더군요
저도 답을 모릅니다.. 하지만 답을 알려주면 조만간 알켜드리겠..
한 남자가 따스한 봄날 여자친구와
길거리를 거닐고 있었다
길거리에서 파는 핫도그를 사기위해
지갑을 꺼낸 수표밖에 없음을 확인하고
주머니를 뒤지기 시작했다
주머니를 뒤적거리던 그 남자는 이윽고
오천원권 지폐를 발견하더니
갑자기 오천원짜리 지폐를 몇분간이나
뚫어져라 쳐다보고 있었다
의아하게 생각한 여자친구와 핫도그
노점상 주인이 몇차례나 그 남자에게
말을 건내었지만 남자는 아무런 반응을
보이지 않고 지폐만을 뚫어져라 쳐다보고
있을뿐이였다
그렇게 십여분정도를 있던 그 남자가
문득 휴대폰을 꺼내어 급히 어디론가
연락을 하기 시작했다 그리고는
"내가 잘못 본것이면 좋겠다"라는 말을
쉴새없이 되뇌이고 몇차례 똑같은 연락을
반복했다
그리고 여자 친구에게
"다섯시간 이내로는 돌아올게"라는
말을 남기고 어디론가 급히 사라졌다
그리고 약 삼십분정도 시간이 흐른후
남자는 인근 건물 옥상에 올라가 투신 자살을 했다
특이한점은 그가 자살할때 입고 있었던 옷가지들은
그 전부터 입고 있었던게 아니라 그가 자살하기
몇분전에 근처의 옷가게에서 모두 새로 구입한것이였다
그가 급히 핸드폰으로 연락을 취했던 대상들은
다름아닌 그의 초등학교 동창들이였으며
그의 직업은 화가였다
그는 그날 오후에 치과진료를 예약해놓은것외에는
별다른 약속을 가지고 있지 않은 상태였다
그 남자가 자살한 이유는 무엇일까?
(단 남자의 죽음은 타살이 아니라 명백한 자살이다)
어떤 추리소설 동호회에 올라왔던 글인데
이백여명정도가 맞추려고 노력 했습니다만
딱 4명만 답을 맞췄다더군요
저도 답을 모릅니다.. 하지만 답을 알려주면 조만간 알켜드리겠..
댓글 8
-
GigGs
2003.04.26 14:06
웃긴대학에서 본글.. -
paraD
2003.04.26 14:22
따스한 봄날 여자친구와 길을 거닐다가 핫도그를 사려는데 수표밖에 없어서 주머니를 뒤져보니
오천원짜리밖에 없더라...그래서 그남자는...
"아! 이 따스한 봄날에 여자친구와 길을거닐다가 핫도그 하나 사먹으려는데 천원짜리가 한장도 없다니!"
하고 오천원짜리를 뚫어져라 쳐다보며 원망도 하고...그냥 오천원 낼까 고민도 하다가...
"내가 이따스한 봄날 여자친구와 길을거닐다가 이 무슨 쓸데없는 생각인가...차라리 죽자!"
하고는..."죽기전에 아는 녀석들 목소리나 들어보고 쇼핑이나 진창 하고 죽어야겟다!"
그래서...인근 옷가게에 가서 옷을 사입고는 확 떨어져 죽은겁니다...(무슨말도 안되는걸 그리 거창하게 하시나..) -
diox
2003.04.26 14:24
사실 남자는 5000원이 아까워서 죽은거라오 -
NeoKilVe Jugun
2003.04.26 14:59
혹시5천원짜리에자기와친구들이옛날에죽였던범인의얼굴을그렸는데무려핫도그아저씨가그죽은사람이라서
전화를마구걸어서친구들이말하길그놈좀감시해!그래서옷갈아입고감시를대략하다가;핫도그아저씨는대략눈치를채고,감시하던애는"그래...이제그냥죽자고-ㅅ-" 휭~~
이런게아닐까요??;;;-ㅅ-
그4명이바로저였음 (퍽@) -
Hwan
2003.04.26 16:01
5천원짜리에 있는 이이 선생이 시킨것이요 -_- -
Oniade
2003.04.26 20:52
-_-;; -
잎새
2003.04.26 22:58
음.. 뭔가.. 핫도그장사 직업이 화가라는것 5천원짜리지폐 초등학교동창들 치과예약 새로운옷...
남자가 초등학교때 동창들하고 죽인 아이를 본것.. 그것이 핫도그 장사하는 사람..
5천원짜리 지폐를 보는척하며 고개숙이고 또는 지폐로 자신의 얼굴을 가리며 그 사람인지 확인..
그래서 초등동창에게 연락함 다시 돌아왔을때 본인임을 알리고 싶지 않기에 다른옷을 사입음(일종의변장)
하지만 자신임을 들켜버리자 그는 그냥 자살하고만다
아니면 5천원짜리에 자신이 옛날에(초등학교) 그렸었던 여자의 모습이 들었는데 그여자는 죽었다거나
자신이 죽였다거나.. 뭐 끝이없다; -
Μcτiи
2003.04.27 00:46
내가 안죽였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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