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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5.18 02:30

paraD 조회 수:625 추천:26

어쩌다가 게시물에 부적절한 단어가 하나 끼어 들어갔기로서니...

어찌 글전체가 날아가야 하는 고통을 맛봐야 하는것이오까...

무려 몇분을 소모해가며 공들여 쓴글마저 이토록 허무히 날아가니...

동생놈이 변기를 막아버리고 동생친구놈이 그 변기에 변을 본것만큼이나 짜증이 나려하옵니다...

그런 동생놈한테 동생'색기' 란 말을 했기로...

공들여 쓴 글을 날려야 하다니...

동생놈이 변기를 막아버리고 동생친구놈이 그변기에 변을 봤는데...

그 변기가 조금씩 물이 빠지며 변기안에 차마 보지못할 광경을 만들어 내었으며...

그 변기를 좀 뚫어보고자 뜨거운 물을 부었는데...변기에서 모락모락 똥김이 솟아올라 온몸에 쏘이다가...

기분이 찝찝해져 씻고싶은데 변소에선 냄세가 구리구리해 도저히 씻을 기분이 안나는 상황을 글로 쓰다가...

글중에 동생놈에게 동생색기라 했기로서니 공들여 쓴글을 날려버린것만큼 기분이 나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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