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양동근씨의 처절한 팬이기에 -_-;;

와일드카드를 보려했으나..

7시 40분꺼 모두 매진 =_=;;

결국 이렇게 저렇게 아주 쑈를 하다가 나비를 골라서.. 봤는데 =ㅂ=

정확히 네번정도 눈물을 흘린거 같군요 -_-;; 사내쉐키가..

워낙 감수성이 풍부 한지라 =ㅂ=a

나비..

괜찮던데요.. 나름대로 재밌게 본 - _ -;;

안보셨다면 가서 보셔도 절대 후회는 안하실듯 싶은데..

어디까지나 개인적 견해이니 -ㅅ-;;

까메오 출현도 생각보다 많고..

중간 중간 진지모드에서 바로 코믹으로 넘어가서-_- 웃기는 부분들도 많고..

영화 끝 엔딩 장면이 아주 예술이었습니다 =ㅅ=;;

김민종씨가 아마 이번 작품이 28번째인가? 29번째 영화로 알고 있는데..

아마 이번작품 마저 실패한다면 영화계 은퇴한다구 했던거 같은데..

그럴일은 없을것 같군요..

어느 사람은 보고 나오면서 '스토리가 너무 어거지야' 라고 말하던데..

어느 영화건 -_- 실화 바탕이 아니구서야 가상스토린데 쓰는 사람 마음 아닙니까 =_=;

그리고 영화 스토리는 어거지가 포함되어야 실로 스토리라인이 제대로 잡힐 듯 싶은데 - _-;;

아무튼 재미있게 보고 왔습니다 나비..

삼청교육대.. 아아..

재미있습니다 추천! -_-)b

다음주 일요일엔 와일드 카드를 꼭 보리다 =ㅅ=

늘 느끼는거지만 동대문 mmc 좌석 정말 좁다라는 =ㅅ=

아아..

와일드카드 -ㅁ뉴 살인의 추억도 보긴 봐야 하는데 돈이..돈이..아아아 -ㅂ-;;